토요일 오후에 시골로 들어가 월요일까지 시골에 머물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하였다
전번주에 확인을 하니가 복분자가 조금씩 익기를 시작해 복분자를
수확을 하였다
장마철이라 비를 많이 맞아 일부는 너무익어 떨어지고 당도도
예년에 비하여 조금 덜 단거같다
지금이 절정이다
지금 수확을 하고 다음주에 오면은 대부분 너무익어 낙과를 한다
수확 시기를 조금 늧추면은 내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야한다
양은 얼마되지는 않지만 간식으로 한번씩 따먹기에는 좋다
풀을 메고 거름도 주고 제대로 관리를 하면은 많이 수확을 할텐데
제대로 관리를 하지를 못했구나
탐스럽게 익은 복분자
오늘의 소확량
수확을 하면서 반은 내 입으로 들어같구나 ~~
올해 친구가 준 산딸기 나무를 동산에 심었는데 열매를 맻었구나
산딸기도 해마다 뿌리가 번져 번식을
한다는데 앞으로 기대를 해 본다
농장에도 지금 야생 산딸기가 익어가고 있다
몇개 맛을 보는데 맛이 좋구나
호두농원에 있는 살구가 익어 수확을 하였다
이전에는 살구가 많이 열렸는데 이제는 해가
지날수록 수확량이 줄어든다
약을 치지를 안으니까 그 영향이 많은거 같다
오늘의 수확량
갈수록 수확량이 줄어드네
작년에 집 마당에 심은 살구나무도 살구가 익었다
그래서 함께 수확을 하였다
맛은 있는데 크기가 많이 적구나
내년에는 많이 열리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본다
전번주에 옮겨심은 금송이 장맛비가 내려 그 영향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날씨가 무덥고 햇볕도 강하고 해 여름에는 소나무를 옮겨 심기가
불안했는데 그나마 비가 내리고 날씨가 흐려 오히려
금송이 적응을 하는데 좋은 좋건이 되었구나
정자 주위에 있는 소나무에 전지를 하였다
중간에 가지를 잘라주어 수형도 잡고 바람도 잘 통하고
남아있는 가지도 영향분을 많이 받아 빨리 자라고
가지가
굵어진다
쏙가낸 가지들
시간이 지나면은 더 튼튼하고 멋지게 자라겠지
잘라낸 가지들은 한쪽으로 정리를 하고
사방댐 아래 심은 메타세콰이어에 전지지도 하고
나무 아래 잡초랑 주위의 잡목들을 제거를 하였다
처음 심을때는 1미터 정도 크기였는데 많이 자랐다
이제는 해마다 쑥쑥 자라 몇년지 지나면은 엄청 크게 자라지 싶다
바로 옆이 겨울이라 물이 많이 있으니 더 빨리 자라는거 같다
메타세콰이어는 수분이 많은데 잘자라는데 역시
성장 속도가 빠르다
세월이 지나 이 나무들이 수십미터 자라면은 그때는 장관이겠지
그날이 멀지가 않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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