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가 넘어 태백산 실시간 영상을 보니까 눈이 이쁘게 내려
상고대가 아름답게 피어 오늘 산행을 하면은 멋진 설화를 볼거 같애
바로 준비를 하여 출발을 하였다
집에서 태백산까지 거리가 멀어 유일사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까
1시30분이 넘었다
그래서 지금 산행을 할려면은 시간이 늦을거 같아 함백산으로 차를 돌렸다
함백산은 1시간이면 정상에 가니까 그게 좋을거 같았다
만항재에 도착을 하니 아름다운 설경이 반겨준다
만항재의 매력인 낙엽송의 상고대
멋지게 피어 그 매력을 뽐낸다
차로 접근이 가능하여 누구나 접근이 쉬워 많은 사람들이 붐빈다
날씨도 넘 좋다
아름다운 낙엽송 상고대
멋진 설경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오전에 도착을 해ㅆ다면 더 멋진 설경을 보았을텐데
햇볕이 강해 조금씩 녹기 시작한다
만항재를 뒤로하고 보격적으로 산행을 하기 위하여
함백산 초입에 도착을 하여
함백산 정상이 보이고
본격적으로 산행을 하면서
오후 2시가 넘어 강한 햇볕에 상고대가 벌써 녹기
시작을 한다
오늘도 너무나 화창한 날씨에 조망이 넘 좋다
멋진 눈 터널을 만나고
낙엽송에도 멋진 상고대가 펼쳐지고
함백산 능선의 아름다운 설경
소나무에 핀 상고대
방송국 송신탑
청명한 하늘과 아름다운 상고대의 멋진 조화
화려한 상고대
완전 무장을 하여도 살을 애는듯한 칼바람에
너무나 춥다
아~~기똥차구나 !
자연이 만든 최고의 걸작품
함백산은 산 허리까지 도로가 있어
차량으로 접근이 쉽고 정상까지 거리가 짧아 그렇게
힘을 들이지 않고 정상을 오를수 있어 넘 좋다
정상의 좌측편은 엄청난 칼바람에 몸을 지탱하기도 힘들다
얼마나 추운지 잠시 사진을 찍는데 정신이 없구나
이렇게 강한 바람이 부니까 아름다운 상고대가 탄생을 하는구나
많이 춥지만 아름다움을 눈에 담을려면
그 정도는 감수해야 되겠지
KBS 송신탑에도 상고대가 피어
멋지게 변신을 하고
나무에도 눈꽃이 피어나고
하산을 하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저 멀리 태백산이 보인다
사슴뿔이 따로 없구나
하산을 하여 드라이브를 하면서 바라보는 풍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