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사를 하면서 소나무의 아래가 흙에 묻혀 공사를 하였다
소나무에 흙에 묻히면은 산소가 공급이 되지를 않으면 고사를 한다
그래서 소나무 주위의 흙을 걷어내고 공기가 통하게 소나무 주위에
벽돌로 쌓고 위에는 고무통을 설치를 하였다
소나무가 1미터 이상이 흙으로 덮혀있다
복토를 한 흙이라 부드러워 작업을 하기가 편리한다
흙을 걷어내는 작업을 먼저하였다
요즘 날씨가 포근하여 땅이 얼지를 않아 작업을 하기가 좋다
얼마전에는 땅이 얼어 삽이 들어가지않아 힘들었는데 다행히
날씨가 풀려 작업을 하기에 좋다
흙을 원래 위치까지 걷어내니까 그 깊이가 길어
아래는 벽돌을 쌓아야겠다
생각보다 깊이 들어가 벽돌을 많이 쌓았다
벽돌을 쌓아 옹벽을 만들어 공기가 통하게 하였다
앞으로 소나무가 자랄것을 대비하여 여유 공간을 넓게 만들었다
벽돌을 어느정도 쌓아 올리고
고무통을 벽돌 위에 올려 묻었다
옆에 나무에도 흙을 파고 작업을 하였다
소나무가 휘어 아래는 벽돌을 깔고 위에는
타이어를 두개를 깔고 소나무가 휘는 방향으로 타이어를 맞추어
묻었다
흙으로 덮어 주었다
흙으로 덮어주고 어느정도 1단계를 마무리 하였다
다음에 장비를 불러 흙으로 평탄작업을 하고 연못 옆의 바위도 이곳으로
옮기고 그 다음에 잔디를 심고 주위에 조경수를 심으면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겠다
고무통까지 흙으로 덮고 고무통 위로는 벽돌을 쌓아 깔끔하게
마무리를 해야겠다
소나무가 이제는 숨을 마음것 쉬겠지
원래는 소나무 주위로 돌이나 벽돌을 쌓아 만들면 좋은데
돈이나 시간이 많이 소모되어 최대한 간단하게 공사를 하였다
이정도 공간이면은 앞으로 백년은 더 자라도 충분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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