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댁에서 오죽을 캐서 농원에 심으려고
준비를 하였다
경사면에다가 오죽을 심었다
대나무는 바로 심어야지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잎이 시들어진다
그래서 심을때도 물을 듬뿍 주고 심었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지주대를 세워주고 끈으로 고정을 시켰다
위쪽에는 은행나무를 4그루 심었다
나머지 경사면에는 잔디를 심을려고 한다
잔디도 곧 심어야겠다
여기에는 은행나무랑 단풍나무를 심고 나머지 공간에는
금계국을 심었다
노랗게 물든 꽃밭으로 만들고 싶다
씨앗을 뿌리고 흙으로 살짝 덮어주었다
농장 입구에도 단풍나무를 새로 두그루를 식재를 하였다
전번에 심은 나무가 제대로 활착을 못해 윗 부분은 대부분 죽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심을때 물도 듬뿍 주어 신경을 많이써 심어
잘 살겠지
이곳에도 금계국 씨앗을 뿌렀다
금계국이 활짝피면은 멋지게 변신을 하겠지
소나무가 한쪽으로 기울에 무게 중심이 우측으로 쏠리고
아랫 가지가 보기도 안좋고 가지를 타고 다른 식물들이 자꾸만 올라온다
그래서 잘라 주었다
가지를 자르고 난 후의 모습
이제는 소나무가 덜 힘들어 하겠지
다음에 시간이나면은 위에 올라가 가지를 정리를 한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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