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 친구가 항아리를 스폰서하여 시골 정원에
배치를 하였다
정원에 항아리를 놓아도 분위기가 달라졌다
이곳에도 항아리를 놓고 정원 주위에 바위를 디스플레이를
하니까 분위기가 한결 살아난다
꽃잔디가 다음에 자라 주위를 수놓으면 아주 멋지겠다
바위로 테두리를 만들고
금송을 타이어에 심었다
나무가 크면은 근상을 만들려 한다
돌탑도 하나 만들어 분위기를 살리고
탑위에 돌도 하나더 올리고
산채를 한 소나무를 심고
물도 듬뿍주고 정성을 들여 심었다
물이 골고루 들어가 공기도 빼주고 물도 깊이 들어가게
쇠꼬쟁이로 찔러 주었다
소나무는 옮겨 심기가 워낙 까다로워 살리기가
힘들다
잘 살아야 할텐데
돌탑 옆에도 소나무를 심고
지주대를 만들어 나무가 흔들리지않게 고정시켜주고
흙도 꼭꼭 밟아주고
다섯그루를 심었다
나무가 뿌리를 내려 자리를 잡으면은 수형을 다시 만들어야겠다
도로 옆에 공터에 잔디를 심을려고 3평을 사왔다
잔디를 심어 마무리를 하고
백일홍도 2그루를 새로 심었다
잘 살려야할텐데
백일홍도 큰나무가 있었는데 옮겨심기를 하면서
모두 고사를 하였다
집 마당의 담벼락에 흙을 채웠다
그동안 공간이 비워 식물들이 자라지를 못했다
흙을 채우고 그곳에 꽃잔디를 심었다
꽃잔디가 번져 군락을 이루는 날도 멀지만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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