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나무를 택배로 준문을 하여
한 그루에 800원에 120그루를 주문을 하였다
농원에 식재를 하고
작년에 심은 30그루랑 총 150그루를 심었다
억새를 경사면에 심을려고 뽑았다
경사면에 식재를 하고
날씨가 따뜻하여 두릅이 조금씩 올라오고
날씨가 다시 영하로 내려가고 기온이 낮아 올라오다가 성장을 멈춘다
채취하기 좋은 사이즈
동네에서도 내 산이 해발이 높지만 양지바른 곳이고 바람이 많이
불지않는 골자기 위주로 두릅이 올라온다
지대가 낮은 밭 주위는 오히려 두릅이 더 늦게 올라온다
두릅을 채취를 하면서 바라보는 풍경
20일이 지나야 벚꽃이 필거 같다
첫물이라 양이 얼마 되지를 않는다
이번 주말이 지나야 본격적으로 올라올거 같다
명자나무도 이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작년에 심은 자목련이 이제 꽃이 피기 시작한다
정원의 풍경
경사면에 심은 오죽은 이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
옮겨 심은 소나무도 일단은 잘 자라고 있다
잔디에도 열심히 물을 주고
연못에도 물이 차고
요즘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두릅이 올려오다가 성장이 멈쳐
두릅이 하루가 지나도 많이 자라지를 못한다
기온이 20도가 넘으면은 쑥쑥 자라는데 아침에는 영하이고
낮에도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도 차가워
수확량이 많치가 않구나
상품은 따로 선별을 하고
넘 많이 자란건 데쳐서 나물로 무쳐먹고
손님이 주문한 두릅을 스치로폼에 담고
아이스팩을 함께 넣어 싱싱함을 유지하고
우체국 택배로 발송을 하고
산나물과 두릅나물을 된장에 무쳐 반찬을 만들고
산나물과 두릅나물을 무쳐 계란후라이를 넣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두릅을 맛있게 먹는 방법중에 최고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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