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과 산행/국내여행

동천석실

by 눈사라 2020. 8. 25.

동천석실은 주자학에서 신선이 산다는 선계세상으로 부용동을 한눈에 굽어 볼수 있으며 낙서재의 정면에 바라보이는 산자락에 있다. 3,306m²(1,000여평)의 공간에 한칸 정자와 석문, 석담, 석천, 석폭, 석전을 조성하고 차를 마시며 시를 지었던 곳이다. 특히 석담에는 수련을 심고 못을 둘로 나누어 물이 드나들 수 있도록 인공적으로 구멍을 파고 다리를 만들어 '희황교'라 칭하였다. 지금도 석실앞에는 도르래를 걸었다는 용두암과 차를 끓여 마신 차바위가 남아있다

'여행과 산행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선정  (0) 2020.11.14
보길도 세연정  (0) 2020.08.25
땅끝전망대  (0) 2020.08.25
보길도 일주  (0) 2020.08.25
전복명품 궁  (0) 202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