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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어린나무 숲 가꾸기

by 눈사라 2023. 2. 6.

올 겨울은 유난히 추워 농장의 모습은 겨울로 그대로 멈춰버린 한 겨울의 모습이다

2월달에 접어드니 그나마 날씨가 풀려 얼마전에 어린나무 숲 가꾸기 해 작업상태를 확인 할 겸 농장에 들렀다

그래도 소나무는 사계절 푸르름을 유지한체 도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 겨울이지만 이곳에 오면은 언제나 마음이 푸근하고 행복하다

가을에 공사를 끝낸 야외 행사장은 이제 봄이면 변신을 꿈꾸며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다

아주 멋진 두 바위가 딱 버티고 있으니 든든하구나 이 공간을 잘 이용하여 나무를 아떻게 심는냐에 따라서 풍경이 결정된다

이곳은 정리를 하고 새로 잔디도 식재를 하고

이곳은 나무도 심고 금계국도 심을 계획이다

조경수를 심어 새로운 모습으로 변하겠지

올 봄에는 이곳에 주차장  공사를 꼭 마무리 해야겠다

가죽나무도 이제는 많이 자랐다

두릅나무 군락지를 지나 간벌 현장으로 가면서

메타세콰이어 나무도 빨리자라 2,30미터로 자라면 장관을 이루겠지

어린나무 숲 가꾸기 현장 

자작나무 군락지이다   심은지 얼마되지를 않아 자작나무가 어려 잡나무를 간벌하여 다른나무와 경쟁에서 이겨야 빨리 자작나무가 성목으로 자리를 잡을수 있다 그동안 사람의 손이 많이 필요하다 

소나무랑 자작나무 호두나무 두릅나무 외에는 작업을 하라고 했는데 참나무는 별 필요가 없는데 참나무가 너무 많이 보인다

이곳도 소나무 군락지로 송이버섯이 많이 나는 곳인데 소나무가 어느정도 자라야 송이버섯이 나는데 어느 세월에 송이버섯이 날런지...

저 건너 능선에는 풍력발전기 현장이 보인다 풍력발전기가 저 멀리서 돌아가면는 또 다른 풍경을 연출하겠구나

소나무가 많이 자라면은 그 아래는 잡목들은 도태되어 사람들이 다니기가 훨씬 편리하다 소나무가 넘 많아 일부는 잘라주었다

세월을 느끼는 나무

이곳은 자작나무 군락지  자작나무가 무럭무럭자라 원대리 자작나무숲처럼 그런 풍경으로 다가오는 날이 올런지 꿈꿔본다

자작나무는 어느정도 자라야 목피가 흰색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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