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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두바이

두바이 음악 분수쇼

by 눈사라 2023. 8. 21.

두바이 몰과 버즈 칼리파 사이에 있는 인공 호수에 설치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음악 분수로 유명세가 높다  엄청난 양의 물을 140미터 높이까지 뿜어내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하고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과을 연출한다

 

낮에는 1시30분 전후로 2회 밤에는 6시부터 11시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분수쇼를 한다   감미로운 음악에 맞춘 부드럽고 우아한 모습과 신나는 음악에 맞춘 박력 있고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분수쇼를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어 감탄사를 연발한다

 

 

우리는 이날 7시, 7시30분, 8시 세번의 음악쇼를 구경을 하였는데 그 화려함과 환상적인 풍경에 절로 감탄사가 나와 몸의 전율을 느끼면서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그 감동이 아직도 생생하구나 

 

두번의 음악은 외국곡이고 8시 타임에 나온 노래는 어디서 많이 들은 노래라 했는데 가이드가 우리나라 아이돌 그룹이라 했는데 블랙핑크인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를 않구나 

7시 분수쇼를 시작하고 있다

옹장함에 압도를 당한다

7시 타임이 끝나고 7시30분 타임에는 자리를 이동하여 부르즈 칼리파가 정면으로 보이는 곳으로 자리를 잡아 구경을 하였다

우측이 두바이 몰이다

쇼가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한다

부르즈 칼리파 반대 방향의 전경

분수쇼를 기다리는 수많은 인파들 

드디어 7시30분 분수쇼를 시작하고

음악 분수쇼가 끝나고

분수쇼가 끝나고 좌측편으로 멀리 이동을 하면서 구경을 한다

8시 타임 분수쇼를 기다리고 있는데 중간에 부르즈 칼리파에서 불빛쇼를 펼쳐진다 생각을 못했는데 멋진 레이져쇼에 환상의 풍경에 빠져든다

그 화려함에극치를 보여준다

배를 타고 풍류를 즐기는 사람들

8시 타임은 호수가 바로 앞에 먼저 자리를 잡아 구경을 하였다

드디어 8시 타임의 공연이 시작되고

가까이서 보니 분수가 부르즈 칼리파를 삼킬 기세이구나 그 높이가 정말로 대단하다

3분의 찰나같은 분수쇼가 끝나고 아쉬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린다

이제 다시 두바이 몰로 들어가 열대야의 더위를 식힌다  

참으로 잊지못할 멋진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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