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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두바이

버즈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전망대)

by 눈사라 2023. 8. 21.

지상 828m의 세계 최고의 건축물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가 개장되었다. 착공 60개월 만인 2010년 1월 5일에 열린 호텔 개관식에는 국왕 셰이크 모하메드가 참석하기도 했다. 부르즈 칼리파는 이미 시작 단계에서부터 세계 최고 높이라는 그 경이로움에 대해서 세계가 주목했고, 이로 인해 삼성물산은 세계 3대 초고층(대만 타이페이 TFC101빌딩,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빌딩, 부르즈 칼리파) 시공으로 글로벌 건설사로 부상하였다. 개관식은 셰이크 모하메드 국왕의 124층 전망대 관람으로 시작해 사막의 꽃을 주제로 한 분수쇼, 건축물의 외관을 빛내 주는 조명쇼와 다채로운 불꽃놀이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6,000여 명이 참석하여 대한민국이 만든 기적에 다함께 축하했다.

세계 최고층 빌딩으로 유명한 부르즈 칼리파(버즈 두바이)는 ‘두바이의 탑’이라는 의미이며, 삼성물산이 시공사가 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총 면적 약 15만 평, 세계 최고 높이 828m으로 162개 층으로 되어 있으며, 160층 이상부터는 첨탑으로 이루어졌다. 건축 자재는 콘크리트 33만m3, 철근 3만 9000t, 유리 14만 2000m2 등이 투입되고, 고속 엘리베이터 54대가 설치되었다. 일일 최대 공사 투입 인원이 9,000명이었으며, 공사 기간은 2005년 2월부터 시작되었고 2010년 1월 4일 개장하고 5일 호텔 개관식을 가졌다. 공사 금액은 총 1,200백만 달러로 예상되며 1층~39층은 호텔이며 40층~108층은 고급 아파트, 109층 이상은 사무실, 124층은 전망대로 되어 있다. 442m에 위치한 124층의 전망대는 일반인에게도 공개되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은 없는 듯하다. 주변 시설로는 인공호수와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몰 ‘두바이 몰(The Dubai Mall)’이 있다

 

전망대를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는데 1분도 걸리지않는다 순식간에 전망대에 도착을 하였다

 

100층 이상의 건물도 발 아래 까마득 하구나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모델로 만든 호텔이란다 건물 옥상에 만든 수영장으로 지금 두바이에서 핫 플레이스란다

저 아래 호수에서 밤이면 음악 분수쇼가 펼쳐진다

전망대 유리바닥 체험하기 

아래를 보면서 걷는데 유리가 갈라지면서 소리가 나는데 깜짝 놀란다

두바이 몰의 전경도 보이고

쇼핑센터도 있고

날개가 있다면 여기서 날아갈텐데...

125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124층과125층 두군대의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를 내려와 어제 밤에 음악 분수쇼를 한 호수를 거닐면서

옥빛 물빛이 넘 아름답다

첫번째 분수쇼를 관람한 자리

세번째 분수쇼를 관람한 위치

부르즈 칼리파의 웅장함을 다시한번 느낀다

 

부르즈 칼리파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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