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래실 동산 무심정/동산에서 모임

가을날의 추억

by 눈사라 2023. 11. 8.

올 가을에 많은 지인들이 동산에 놀러를 왔는데 일정이 겹쳐 함께하지를 못했는데 시간이 맞아 친구가 놀러오기로 하였다  올해  동산에서 마지막 행사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구나 

11월인데도 올 가을은 이상 기온으로 날씨가 따뜻하여 야외에서 행사를 하기에 아주 좋은 날이다

 

10월에 동산을 방문을 한 전라도 친구가 집에 가면은 김치랑 지 종류를 보내준다고 했는데 마침 도착을 하여 유용하게 맛나게 잘 사용을 하겠구나 

묵은지를 많이 보내줬다 

각종 장아찌

이제 단풍잎도 서서히 떨어지고

 

차돌박이를 준비를 하고

쇠고기랑 송이버섯을 준비하고

만추의 정취를 즐기면서 건배

청송사과로 후식을 먹고

 

커피와 올리브오일에 프렌치롤로 마무리를 하고

그네도 타고

화창한 가을날의 풍경을 즐기며 산책도 하고

'모래실 동산 무심정 > 동산에서 모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이 만개한 날에  (0) 2024.04.16
봄의 만찬  (0) 2024.04.14
구미 친구들과 함께 가을 속으로  (0) 2023.10.17
군대 친구들과 함께  (0) 2023.10.12
가을이 좋다  (0) 202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