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라 만들기

전번주에 고향 후배가 구미까지 와 트럭으로 파고라를 만들 목재를  농원에 실어 놓았다 덕분에 고민을 해결을 하였다  이번 여름휴가는 아내랑 휴가 일정이 맞지를 않아 해외 여행을 포기를 하고 고향에서 일주일을 보내면서 파고라를 만들고 농장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하였다 

파고라의 기둥을 만들 목재를 먼저 재단을 하였다 앞쪽은 260센티미터 뒷쪽은 240센티미터로  20센티 편차를 두어 눈,비가 내릴때 잘 흘러내리도고 만들었다

기둥은 방부 크로바로 120x120 으로 만들었다

주춧돌도 옮기고

먼저 주춧돌에 메가타이를 기둥의 치수에 맞게 연결을 하였다 

그 다음에 땅에 고정을 시켰다 

수평도 맞추고 

이제 본격적으로 기둥을 세우고 

기둥을 세워 고정을 시키고 

기둥과 지붕기둥이랑 덧데어 튼튼하게 보강작업을 하였다 

지붕도 올리고 이제 마무리 작업을 하면 된다 

기둥과 기동 사이에 서로 연결하여 보강작업을 하여 튼튼하게 만들었다 

지붕에도 오일스텐으로 방수작업을 하였다 오일스텐이 부족하여 다음에 기둥이랑 지붕에도 한번 더 칠을 해야겠다

이번주에 들어가 파고라에 전등을 연결하였다 기존 가로등의 선에다가 연결을 하였다 

가로등 전선에 연결을 하여 이중으로 테이프로 보강하여 완료하였다

기둥으로 연결하여 달았다

천장에다 연결을 하였다

드디어 전원을 작동하였다 아주 밝아 이제 밤에 행사에도 아주 편리하겠다

다음날 아침을 텻밭에서 자란 토마토와 오이에 프렌치롤에 커피로 준비를 하였다 

 

 

동산에서 심심할때 사용할려고 홀컵을 만들어 보았다

이러다가 골프장을 만드는건 안닌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