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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결실의 계절

by 눈사라 2024. 10. 28.

집앞 마당에 감이 익어가고 있다 붉게 물들어 일부 수확을 하였다 

올 해도 적당히 열려 맛을 볼 수가 있구나 

이렇게 따 숙성을 하여 어느 정도 홍시가 되면은 냉동실에 보관을 하여 내년에 모래실동산을 방문을 하는  손님에게 디져트로 드리면 아주 좋아 하신다 

감홍시 

동산으로 이동을 하여 입구의 단풍나무 주위의 잡나무를 제거를 하였다

밤나무 옆에도 잡나무를 제거를 하였다

사방댐 위에 은행나무를 심고 관리를 하지를 않아 잡나무가 너무 무성해 은행나무가 제대로 성장을 하지를 못한다 그래서 주위의 잡나무를 깨끗하게 제거를 하였다  이제 이곳에 나무도 신경을 써 내년부터는 비료도 주고 잡풀도 제거를 하여 잘 키워야겠다

그늘을 만든 나무도 잘라주었다

사방댐도 이제는 잘 보인다 

일반 으름은 전번주까지 수확을 하고 이 품종은 좀 더 있어야 수확을 한다 

이 으름은 보라색을 띠면은 어느정도 익었다 다른 얼음처럼 익어도 갈라지지 않는다  으름이 얼마나 큰지 야구공만 하다 맛도 아주 좋다 

송이산행을 마치고 농장에 도착을 하니 운무는 많이 걷히고 그래도 넘 이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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