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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운무가 아름다운 날

by 눈사라 2024. 11. 12.

요즘 밤 낮으로 일교차가 심하여 안개가 자주 생겨 동산에서 보면은 장관을 이룬다 가을이라 억새와 단풍이 어울려 더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전원생활을 하면서 이런 풍경을 덤으로 본다면 만족도가 더 높고 진정한 힐링이 되지않을까 ?  몽환적인 분위기에 가슴은 뛰고 구름위를 걷는 황홀함에 잠시 신선이 된 기분이구나  단풍이 곱게 물들어 더 운치가 있구나

 

일출이 서서히 밝아오면서 구름의 바다를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계곡이 바다가 되고 산이 섬이되고 환상적인 풍경을 만든다 

은행나무도 노랗게 물들고 

동산의 위치가 해발 500미터라 아래는 안개가 자욱하지만 동산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은 안개가 생기지 않는다 

단풍나무 숲에서 바라존 풍경

갈대와 운해

차경으로 바라보는 풍경

이제 일출이 뜨고 다시 담아보았다 

동산 뒤쪽은 구름 한점 없이 푸르다 

산책로를 따라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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