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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산행/구미 친구들

[스크랩] 달도 머물다간 월유봉

by 눈사라 2010. 7. 4.

월유정
 

월유정을 끼고 유유히 흐르는 초강천       초강천 계곡의 펜션
 

멀리 보이는 작은 누각이 우암 송시열을 기리기위한 기념비
 

월유봉의 제2봉

 

월유정 가까이있는 동굴속의 암자 동굴 깊이가 제법길다 10미터 정도
 

펜션으로가는 협곡 이 길을 지나면 넓은 천이 있음 

초강천을 건너서 월유봉으로 등산로가 있다 우측으로 보이는 사람중에 등산객이 보이네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2봉 월유3봉 월유 4봉
 

월유봉 정자에서 베드민턴클럽 친구들과 삼겹살에 건배
 
 

월유봉의 정상인 제 1봉
 

2차로 옺닭
 
 

월유봉 표지석
 

월유정을 배경으로 한 장
 

 

월유봉에서 1차로 마무리하고 반야사로 이동 반야사 문수전으로 가는길의 냇가
 
 

문수전 바로 앞의 계곡
 

반야사에서 200미터 정도 가면은 문수전이 있는데 절벽위에 암자가100미터정도 직벽에 있음 위에서 내려 보면은 경치가 장관이구나
 

이 계곡이 상주에서 내려옴
 

멀리 보이는 산이 영동과 상주에 걸쳐있는 백화산
 

문수전 내부
 
 
 

무수전에서 계곡을 배경으로 절벽위에서 보는 산세가 넘 수려하고 가슴이 펑 뚤리는구나
 
 
 

무수전 난간 사이로 본 계곡
 

문수전 바로앞 계곡에서 놀고있는 피서객
 

문수전으로 올라가는 계단 길이는 짧지만 경사가 심해 오라가는 것이 장난이 아니라 여자들은 술기운에 포기...
 

밑에서 바라본 무수전
 

시냇가에 섬을 이루며 외로이 있는 갈대 올 여름 장마에 무사히 지나갈까 걱정이 되네
 

반야사앞의 계곡
 

반도로 고기를 잡고 있는데 실력이 시원쟎은지 고기가 우릴 물로 보네
 
 

반야사앞의 작은 폭포
 
 

고기는 못 잡아도 다슬기는 엄청 많네 30분 정도 잡았는데 크기도 엄청크고 여기 다슬기는 청송과 달리 모래속에 숨어 있는데 손으로 모래를 잡으면 씨알이 굵은게 다섯 여섯마리가 한꺼번에 잡히네 먼저 잡은 일부는 라면 속으로 퐁당    국물이 끝네주네~~~
 

반야사 대웅전
 
 

반야사 뒤로 백화산
 

반야사 앞의 다리 다리가 운치가 있네
 

반야사 앞으로 흐르는 시냇물
 

오늘을 서서히 마무리 하면서 반야사를 배경으로
 

황간 톨게이트로 오면서 월유봉 옆에 있는 바위산   그런데 바로 밑에 외길에서 음주 단속을 하네 술을 일찍 먹고 덜먹은 사람들이 운전했어 천만 다행으로 통과해 십년감수했네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떨리네 즐거운 나들이를 무사히 마치고 8시에 구미로 귀가....
  

출처 : 청송 안덕중학교 제33회 동기회
글쓴이 : 윤재훈(백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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