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영암이 고향인 친구가 있어 1박 2일로 친구 부모님댁에 놀러 가기로 했다
전날부터 많은 눈이내리고 날씨가 추워 걱정끝에 일단은 출발을 하기로했다
계획을 전에부터 세웠고 친구 부모님이 음식을 준비해 강행하기로 하고 눈이 너무많이 오면은 여수쪽으로 가기로하고 아침에
출발을 했다
지리산 휴게소를 지나니까 산에는 많은 눈으로 장관을 연출하네...
담양 대나무 박물관에서...
박물관 앞에도 아름다운 조형물에 눈이 많이 쌓이고..
대나무를 종류별로 심어놓았구나
박물관옆의 산책로
목포 유달산에 있는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노래비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네
유달산을 오르면서 바라본 이순신 동상이랑 노적봉 옛날 이순신 장군이 왜적을 물리칠때 식량을 많게 보이기 위해 노적봉에다가 볏짚을 쌓아 군사가 많으것 처럼 왜군을 속였다
천자총통
유달산 정상의 일등바위
유달산에서 바라본 눈이 내려 더욱 더 아름다운 모습 길다란 섬이 충무공 유적지로 유명한 고하도이다
정상의 아름다운 기암괴석
왕인박사 유적지
눈이 쌓여 아름다운 풍경
월출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별장
저녁에 날씨가 넘 좋아 내일 5시에 산행을 한다고 계획을 세워 새벽 2시에 잠이들어 4시에 일어나니까 눈이 너무많이 내려 어둡고 위험해 포기를 하고 7시에 기상을 하니까 함박눈이 내려 간단하게 준비를 해 산행을 했다
눈은 계속내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다
아무도 걷지않는 길을 나 혼자서 마음것 신나게 발자욱을 표시를 내면서 행복하게 걸었다
눈이 많이 내린곳은 10센티이상 쌓였다
눈 하염없이 내리고...
수북히 쌓인눈과 월출산
셀프 카메라로 한 장
눈으로 쌓인 월출산 자락
눈의 무게에 기울어진 대나무
소나무에도 눈이 내리고...
친구의 부모님댁을 떠나면서 월출산을 배경으로
부모님이 친구들이 온다고 촌에서 기른 닭이랑 토끼를 약재를 넣어서 정성을 들어 넘 맛있게 해 너무나도 맜있게 먹었다
영랑 김윤식의 생가
모란이 피기까지의 시비
생가 앞에서
강진의 도자기를 홍보하기 위하여 산을 깍아 만든 도자기 모양
다산 유물관에서 다산초당을 지나 백련사로 가는 길이 있는데 친구 말로는 산림청에서 정한 아름다운 올레길 1호로 선정이 되었단다 40분 정도 걸리는데 분위기가 아늑하고 너무나도 낭만적인 길이다
올레길의 아름다운 경치
다산초당과 연지석가산
다산이 18년의 유배생활 중 10여 년간의 안식처가 되었고 목민심서등 여러 저서를 집필한곳
초당 옆에 있는 연못은 1808년 봄 다산이 이곳으로 이주하여 바닷가의 돌을 가져다가 만든 연못으로 연못 가운데 조그만 봉을 쌓아
"석가산" 이라 하고 나무 홈통을 이용하여 산속물을 떨어지게 만들어 "비류폭포" 라 이름하였다
이 연못에는 이어를 길렀으며 유배 생활에서 풀려난 후 제자들에게 보낸 서신에도 잉어가 얼마나 자랐는지를 묻는 구절이 담겨 있어 다산의 세심함을 가늠하게 한다
올레길에서 바라본 강진 앞 바다
이길을 걸으면서 생각이 난 친구가 바로 영미다
아름다운 산길을 걸으면은 영미의 가슴에서 자연스럽게 감동의 글이 나오겠지
"오메 단풍들겠네" 가 절로 나오겠지...
올레길에서
아름다운 눈을 배경으로...
녹차 밭에서
백련사 전경
백련사에서 바라본 바다
남미륵사 입구의 거대한 코끼리 상
관음전 전경
"내가 이 세상에 올때 어디메서 왔던고
죽어서는 어디메로 가는고
재산도 명에도 벗어두고
오직 내가 지은 업을
따라갈뿐이네"
탑의 높이가 엄청 크구나
동양에서 최고로 큰 좌불상으로 높이가 36미터로 아파트 12층 높이란다 무게는 무려 150톤에 이르고 자재만 160억이 들어단다
치자나무
세계불교미륵대종 총본산 남미륵사 이름처럼 전통불교랑 좀 다르네
만지면 득남을 하는지 아기의 엉덩이가 때가 많이탔구나
친구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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