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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호랑이 수송 대작전

by 눈사라 2025. 1. 21.

호랑이를 모래실동산에 입성을 하여야 하는데 무게가 만만찮아 작업을 하는데 애로가 많구나 전번에 내린 눈이 녹지를 않아 날자를 잡기가 힘들었는데 눈도 녹고 트럭이랑 포크레인을 섭외하여 월요일에 작업을 하기로 하였다 

트럭은 고향 후배가  포크레인은 친구에게 부탁을 하였다

대흥석재에 가 호랑이를 트럭에 지게차로 실었다

디딤석 맷돌을 실는데 땅이 얼어 떨어지지를 않는다 

그래서 다른 곳에 있는걸 실었다 

호랑이와 맷돌이 부딫치지 않게 분리를 시키고

안전하게 모래실동산에 도착을 하였다 먼저 로프를 호랑이 몸통에 단단히 고정을 시켰다 로프를 호랑이 몸에 고정을 시켜 포크레인으로 들어 내린다 지게차가 있으면 편리하지만 지게차가 이동하기에 멀어 포크레인이 용이하다

드디어 포크레인이 도착하여 작업을 시작하였다

호랑이가 넘 무거워 꼼짝을 하지를 않는다 아무리 용을 써도 희망이 보이지를 않는다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을 하였다 만약에 영업용 화물차로 배달을 왔다면 상당히 난처한 상황이다 업자들은 물건을 갔다주면 바로 하역 작업을 해야 하는데 시간이 무작정 지연되는 상황이다 후배니까 시간에 구예를 받지않고 여유가 있다 그래도 오늘중에는 내려야 해   빨리 포크레인을 하는 후배한테 연락을 하니 공투 포크레인을 알아 봐 준단다 화목에 가 점심을 먹고 오후에 포크레인이 연결되어 작업을 재개하였다 

공투 포크레인이 도착을 하여 호랑이를 드니 가볍게 들어 옮긴다 

석질이 단단하여 돌의 무게가 상당히 많이 나간다 1톤은 넘는거 같다

무사히 안착을 하였다 

호돌아 온다고 고생 많았다~~

일단은 이 자리에 내리고 봄에 땅이 녹으면은 공육 포크렌인으로 작업을 하여 정위치에 배치를 하여 작업을 마무리 해야한다

기증석도 배치를 해보고 

호랑이를  선물한 친구에게 다시한번 고맙구나 

호랑이를 운반을 하는게 큰 문제였는데 여러 친구들의 도움으로 난제를 해결하였다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해 마음이 가볍구나 

길이가 1미터50에 높이가 1미터에 폭이80센티이다 

돌이 윤이 나면서 색깔도 아주 고급스럽다

호돌아 모래실동산 잘 지켜라 

다음에 다함께 작업을 해야한다 제 자리를 잡으면은 모래실동산이 또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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