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의 용맹한 위상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호랑이 조각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에 빠져 내 마음을 사로 잡았는데 이 멋진 호랑이를 친구가 거금을 들여 선물을 해줬다 너무 고맙고 이런 친구들이 있다는게 내 인생에 큰 행복이구나
몇 몇 호랑이 조각상을 보았는데 이 호랑이가 잘 생기고 미음에 들었다
모래실동산에 호랑이를 전시하여도 아주 좋을거 같다
원래는 기증자 이름을 받침대에 새기기로 했는데 호랑이상을 파는 곳에는 작업을 하지를 않아 이름을 새겨주는 곳으로 호랑이를 갔고 가야하는데 그 작업이 만만찮아 경계석을 구입하여 그곳에 이름을 새기면은 번거로움이 많이 줄일거 같다 그렇게 작업을 진행을 하였다
석물을 하시는 전문가 분들도 돌이 아주 좋은 재질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기증해준 친구들을 기념하기 경계석을 준비하여 이름을 새기는 석물공장으로 갔다 먼저 글라인더로 갈아 부드럽게 만들었다
그 다음에 컴퓨터로 원하는 크기 글씨체를 정하여 장판처럼 생긴 일본에서 수입한 특수제질에 프린트하여 돌에 접착을 하였다 그 다은 글씨체를 분리하였다
나무 망치로 두둘겨 단단히 붙어 고정시킨다
그 다음에 로라로 설치된 밭침대에 실어 작업실에 넣는다
좌측으로 사장님이 들어가신다
구멍으로 손을 넣으시고 분사기를 이용하여 바람과 돌가루를 분사하여 돌을 깍아내면서 이름을 새긴다 압력이 얼마나 세면은 돌이 깍이는지 대단하구나
글씨에 분사기를 발사하면은 장판처럼 생기 부분은 멀쩡하고 이름이 새겨진 장판이 붙지않은 부분은 압력에 의해 돌이 깍인다
형광등 처럼 생긴 분사기 앞에 바람이 나가는 모습이 보인다
작업을 완료하고 돌가루를 바람으로 청소를 한다
이름이 새겨진 모습 이 상태에서 검은색 락카를 뿌린다
작업이 완료된 상태
기증석을 호랑이 상 앞에 설치를 하면은 되겠다 이제 한가지 작업은 끝내고 조만간에 호랑이를 싣고 동산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700키로 정도 나가는 무게라 옮기는 작업이 만만찬구나 동산에 내릴때가 어려운 작업이 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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