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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산행/ 폭포와 꽃

화초

by 눈사라 2010. 7. 8.

 집에서 화분을 키우는데 정성이 부족한지 생각처럼 키우기가 쉽지가 않구나

한때는 분재에 관심이 많아 소나무 .소사나무 .단풍나무 많은 나무를 키웠는데 결국은 세월이 지나면서 하나하나 죽어 이제는 하나도 없구나.

화초도 처음에는 많이 키웠는데 처음에는 겨울이 지나면 반이 죽고 다음해에 또 반이 죽고 몇년이 지나면 결국은 다 죽어 한때는 안 키웠는데 살면서 자꾸만 생기니까 도 다시 키우는데 그래도 아직도 죽어가고 다만 죽는 비율이 시간이 지날수록 현저히 떨어지는구나

이제는 어느정도 단계에 올라 옛날보다 많이 좋아졌다

그래서 꽃집에가 일일히 이름과 물주는 방법을 알아 화분에 직접 적어서 관리를 한다

 스파티필룸        가끔씩 잎이 하나씩 노랗게 단풍으 들고 있다...다른집에는 꽃도 피고하는데 우리집에는 영 소식이 없구나...

 덴파레     얼마전까지 줄기에 이쁘게 꽃이 만발했는데 이제는 다 떨어지고 두 송이가 남았네 ....

 금전수   하루가 다르게 크구나 ....그런데 줄기에 힘이 없어 지주목을 세워야 하네....

 영산홍    기왓장에 심었는데 3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해마다 꽃도 피우고 잘자라네

옆에 산세베리아도 그냥 꽂아두니가 잘 자라고 느티나무도 같이 심었는데 싸이 좋게 잘 자라네~~~

 단풍나무 & 난     어린 단풍나무를 심었는데  제법 컸구나~~~

 올해 새로심은 남천 가을에 단풍이 물들면 이쁘다

 페페로미아   작년에 부산에 사는 집사람 친구가 선물을 했는데 잘 살구나

 일년 365일 꽃이 피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네

 제라늄    이것도 일년내내 꽃이피고 지고 신기하다

 산세베리아

 

고무나무

 가장 키우기가 쉬운 산세베리아

잎이 축 늘어져 힘이없다... 아무래도 영양제라도 주어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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