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의 마지막 날이다 ...어제 저녁에 비가 제법 내려 오늘은 날씨가 많이 선선해 집사람이랑 해평 베틀산에
가기로 했다 베틀산의 아기자기한 바위를 보기 위하여 9시 30분경에 출발을 했다.....
베틀산은 높이도 369미터로 그리 높지도 않고 조망도 좋고 동굴도 많고 볼거리도 많아 천천히 즐기면서 산행을 하기에
딱 좋구나 한 여름이라 장거리 산행은 지치고 베틀산은 2시간 전후로 산행을 하면은 전체를 다 볼수 있어 요즘 날씨에
안성밪춤이네~~~~
동화사 입구의 용왕당 바로 앞에는 분수도 있고 수도도 있는데 지금은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아 아쉽다
중간중간에 만나는 독버섯...
또 다른 재단 관리가 안돼니 보기가 안좋다 그냥 두었으면 바위라도 멋질텐데...
동화사를 지나 좌측으로 조금만 가면은 상어굴이다
작은 상어굴에서 위로 본 모습
작은 상어굴
비가 내리면은 피하기에는 멋지다
상어굴은 제법길다 이것도 위로 본 모습
바위가 신기하게 생겼다...
상어굴의 천장...
작은 구멍으로 본 큰 상어굴
큰 상어굴 저 멀리까지 길게 연결이 되어있다...
공룡화석처럼 생긴 바위 ...
보는 방향에 따라 모습이 제 각각이다...
구멍으로 우리가 온 방향으로 본 숲길...보이는 쪽이 작은 상어굴이다
공룡머리...
엿가락처럼 구멍이 송송 뚫린 바위
그 구멍을 이용하여 집을 지은 말벌집
바위에 구멍이 뚫린게 쉽게 보인다
상어굴을 지나 계단을 타고 올라 바라본 베틀산으로 오는길
전망대의 바로 옆의 멋진 바위
아래가 상어굴이고 완전히 절벽이다
저 멀리 보이는 산이 베틀산이다
상어굴 절벽을 보면서...
좌베틀산으로 올라가는 협곡...
아름다운 야생화
이끼가 (바위손) 바위에 붙의 넘 아름답구나
좌베틀산의 정상
좌베틀산의 정상 좌베틀산이 369미터로 제일높고 베틀산이 324미터이고 우베틀산이 332미터이다
두꺼비처럼 생긴 바위...
좌측으로 돌면 아래가 상어굴이다ㅓ
독 버섯
배 바위
베틀산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 바라본 구미시의 모습 날씨가 흐려 잘 보이질 않구나.
바로 위의 사진의 아래이다
배꼽바위...
베틀산 정상
좌베틀산 정상
거북이 바위
상어굴 봉우리 정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