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누리 12월 송년 산행
일시: 12월 12일
목적지 :태종대 & 해운대
참석인원 : 김미자 ,윤순덕 ,조금희 ,윤성희 ,조은숙 ,남영화 ,박영미 ,임태선
남창현 ,최정한 ,노만수 ,김정환 ,조인락 ,김경권 ,최용섭 총 16명 참석
산누리 12월 산행은 올 한해를 보내면서 산행은 하지를 않고 여유있게 바다를 보며
관광을 하면서 시간을 즐길려고 부산의 태종대랑 해운대 그리고 해동용궁사로 코스를
잡았다.
때로는 산행을 하지않고 여행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색다르고 아주 재미있는
자리가 될것같아 마련하였다.
아무래도 대구에서 가깝고 볼거리도 풍부하고 부산에 친구들도 있어 선택을 하였다
산행을 하지않아 부담없는 편안한 마음으로 대구에서 8시에 출발을 하였다.
10시 30분경에 태종대에 도착을 하여 관광을 나섰다.
정환이와 성희도 오랜만에 참석을 하고...
태종대를 산책을 하면서 만나는 태종사의 대웅전.
태종사의 모든 분위기가 뭔가 모르게 일본풍의 냄새가 난다.
아무래도 일본과 가까워 건물이 일본의 영향을 받은거 같다.좀 특이하구나.
대웅전을 뒤로하고...성희야 품이 딱 불자같구나 ...
선두는 아무 생각없이 가는 바람에 태종사를 보지를 않고 가는 바람에 함께 사진을 못찍고
태종사를 본 친구들만 기념으로...태종사는 수국이 아주 유명하다는데 꽃이 만발할때 오면은
아마도 멋지겠네........앞에간 야들아 ! 사고를 하면서 즐겨라 ㅎㅎㅎ
태종사에서 봐라본 태종대 앞 바다의 멋진 모습.
등대로 가면서 전망대에서 다함께 ...
종내기들은 빠지고 아름다운 여친들만 다함께...
아무래도 남자없으니 여전하다네 ㅎㅎㅎ
그래서 내가 대표로 뽑혀서 그러니까 분위기가 확 살아나네 ㅋㅋㅋㅋㅋ
등대를 보면서.
앞으로 산누리를 이끌고 가실 신임 회장님 ....
회장님들만 함께 ....용섭아 이제 떡은 구경을 다 했나 ?? ㅎㅎㅎ
오늘도 용섭이가 메뉴를 바꾸어 가래떡을 2되를 준비하여
친구들이 넘 맛있게 먹었다 .
등대의 전망대에서...바다도 아름답고 인물도 훤하고 ...
태종대 등대
넘 멋진 조형물. 의미는 잘 모르겠구나 ㅎㅎ
앞에 선두들이 또 아무생각없어 걸어가 신선대를 그냥 스쳐 전화를 걸어
여기가 하이라이트라고 오라고 하고 기다리면서....여기는 똑똑한 친구들만 모였네 ㅋㅋ
바다 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의 멋진 친구들 ..태종대가 훤하구나 ㅎㅎ
오늘 바쁜 가운데 참석해줘 넘 고맙다 은숙아 ~~
태선아~~ 넘 멋지구나.
다정스러운 커플이 따로없구나 남들이 보면은 신혼부부 ㅎㅎ
분위기 있는 가을여자 금희가 태종대를 접수를 하구나 ㅎㅎㅎ
경권아 니 뭐 쳐다보고 그렇게 좋아하는데 ㅎㅎㅎ 넘 좋아한다 ...
태선아 ~한때는 니도 이렇게 날씬했제 ㅎㅎㅎ옛날을 그리워하며 ㅋㅋ
만수야~ 니 지금 뭐하노 ? 넘 느끼다 ㅎㅎㅎ
우리의 바다 사나이 최태공...오늘 정한이랑 신섭이가 참석하여 낚시를 하여 회를
책임을 진다고 했는데 신섭이가 못오는 바람에 많이 아쉽구나...
신선바위의 아름다운 모습
신선바위를 보면서 두 선녀가 ㅎㅎ
멋진 바다 사나이들 ...
바닷가에서 본 태종대의 아름다운 등대
태종대 바닷가에서 즉석에서 회를 시켜서..
바닷가에서 먹는 이 맛은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지 ㅎㅎ
다 함께 오늘의 멋진 시간을 위하여 건배~~
분으기 좋고 안주 좋고 술이 술술 넘어가네 .....
분위기에 휩쓸려 친구들이 움직일 생각을 않구나.
사실은 이때 울산에서 미자랑 순덕이가 해운대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
미자야 ~~나는 니가 기다린다고 빨리 가자고 보채는데 다른 친구들이 맛있는거 앞에서는
미자랑 순덕이고 눈에 안 보이고 먹는다고 정신이 없구나 ㅎㅎㅎ
많이 기다린다고 수고했다 미안해~~~
만수가 저 배에 싣고 가는게 넘 마음에 든다네....
태종대 등대 바닷가 유람선 선착장에서 파는 싱싱한 해산물들 ...
신선바위로 가면서...
신선바위를 배경으로 ....멀리서 보니까 재봉이 말처럼 처자로 보이네 ㅎㅎㅎ
물론 가까이서 보면은 아가씨로 보이겠지 ㅋㅋ
영화의 전매특허 에스라인 포즈..
영화랑 함께...친구들아 어울리나 ㅎㅎ
망망대해의 아름다운 희망을 꿈꾸며 ..소녀들이 ....
정한아 ~~넘 멋지구나..
바위도 멋지고 친구들은 더 멋지고 ......
아버지와 딸 ...정한아 장성한 딸이 있어 좋겠다 .부녀가 넘 잘 어울리네 ㅎㅎㅎ
영미야 너네 아버지 넘 젊구나 ㅋㅋㅋ
전임 회장과 전임 총무 그동안 넘 수고했다...
대구에서 여행을 온 신혼부부 ㅎㅎㅎ
우리 친구들 오늘 제대로 그림이 나오네 ㅎㅎ
사부실 친구들끼리 모여...사부실에는 학교에 다닐때 남자가 정환이 혼자라
여친들에게 사랑을 독 차지해 여자들간에 경쟁이 치열했다고 하는구나 ㅎㅎㅎ
정환아 니가 부럽네 ㅋㅋㅋ
초대 회장과 현 회장
바위보다 더 멋진 친구들 ...
만수야~~태선이랑 옆에 서니까 덮나 ㅎㅎㅎㅎㅎ
절벽에서 쳐다본 아찔한 아래 여기는 난간도 없구나 .
떨어지면 바로 바다에 다이빙....
태종대의 아름다운 해변
정한이는 힘이 넘쳐 주체를 못하구나...
신선바위
사색에 잠긴 정한이 ...정한아 니 하고는 어째 좀 안 어울린다 ㅋㅋㅋ
정한아 이게 원래 니 모습이네 ㅎㅎ
넘 멋지구나...선남선녀가 따로 없구나~~~
아찔하면서도 속은 뻥 뚫리고...
자살바위에서 바라본 풍경..
아름다운 섬
오늘 하루 시인이 된 만수 ...
자살바위 전망대에서....
저기가 영도다리 근처 ????
영미야~`오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면서 많은 사색을 했으니 태종대에서의
멋진 여행기를 카폐에 부탁한다.
만수야~~오늘 넘 잘어울리네 ....
역시 함께 찍으니 더욱더 보기가 좋구나...
꽃망울이 맺힌 목련...
태종대에는 날씨가 따뜻해 개나리가 만개를 했구나.
한 나무만 꽃이 핀게 아니라 모든 개나리가 다 꽃이피었다....
마치 볼날을 걷는 기분이 든다 ㅎㅎㅎ
멋진 풍경...
태종대에서 이동하여 해운대로 와 동백섬에서 ...
누리마루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해운대를 배경으로....
해운대의 멋진 배경으로 ...영화야 니는 비키니를 입고 찍으면 딱 인데 ㅎㅎㅎㅎㅎ
우리의 멋쟁이 만수도 ....
항상 살림을 꾸린다고 고생이 많은 총무님 ....인락아 항상 수고가 많다
니 고생하는거 우리가 다 안다.....
넘 좋아보이네 ...
은숙아 오늘은 모자가 포인트네 ...역시 멋쟁이 ...
남친들만 넘 좋아하네 ㅎㅎ
아름답게 열매가 열리고...
구름다리에서 만난 견우와 직녀....미자야 ~~기다린다고 수고 이빠이 했다. 넘 밥갑구나.
만수야~~일단 미자 기분부터 풀어줘라 ㅎㅎ
순덕아~~울산에서 온다고 수고했고 만나서 넘 반갑다.
해운대 백사장에서 씨름 한판...만수야 ~힘좀써라.
역시 경권이가 북분자를 많이 먹더니 힘이 넘치네 ㅎㅎㅎ
만수야~~니는 경권이 한테 꼬라 박히고 만만한게 용섭이네 ㅎㅎㅎ
백사장과 넘 잘 어울리는 멋쟁이들 ..여친들아 이렇게 멋진 남친들과 함께해
너무 행복 한 줄 알아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함께 ..환상적이네 ㅎㅎㅎ
원래는 창현이랑 태종대에서 만나서 함께 관광을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결혼식장에 가는 바람에
부득히 광안리에서 만나기로 했다....
꽃들이 만발했구나 . 그런데 왠 벌이 한 마리 붙었네 ㅎㅎㅎ
울산에서 온 순덕이랑 미자 ...울산에서도 많은 왔으면 좋았을텐데 시간이 안 맞아 아쉽구나 ....
광안리에서 회집에서....
늦게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준다고 미자가 직접 음식도 입에 넣어주고 창현아 니는 좋겠다..ㅎㅎㅎ
광안대교를 바라보면서 멋진 전망이 보이는 회집에서.....환상적이구나.
오늘 신임 총무로 선출된 금희야 축하하고 앞으로 잘 부탁한다...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섭외부장님 태선아 앞으로 너의 활약을 기대한다 ㅎㅎ
다 같이 오늘의 만남을 위하여 즐겁게 건배 ~~~ 분위기 죽이구나 ㅎㅎㅎ
성희야 넘 맛있제 많이 먹어라...
순덕이랑 미자야 많이 기다렸는데 본전 뽑아야지...우짜든간에 많이 먹어라 ㅎㅎㅎ
태선아~~온늘은 통 음식을 안 먹네 ㅎㅎㅎ분위기가 넘 좋아 안 먹어도 배 부르제 ....ㅎㅎㅎ
영화랑 정한이도 많이먹고 ...정한이는 하기사 알아서 잘 먹겠지만 ㅎㅎㅎ
오늘 만수가 회장으로 취임을 하면서 회장님 직속조직의
선도부장으로 임명된 영화야 축한한다.
그런데 만수야 ~ 선도부장는 하는일이 뭔데 ???ㅎㅎㅎ
오늘 바쁜 와중에도 친구들이 온다기에 만사를 제쳐두고 한걸음에 달려온 창현아 눈물나게
넘 고맙구나 ㅎㅎ
이렇게 와 준건만 하여도 고마운데 창현이가 또 계산을 한다고 해 미안해 총무가 먼저 계산을 했는데
창현이가 자기가 계산을 할려고 했는데 우리가 계산을 해 미안하다고 또 거금 30만원을 찬조를 했구나
이렇게 기쁜 마음으로 와준 창현이에게 다시한번 고맙고 넘 즐거운 자리를 함께 했구나
그리고 울산에서 순덕이랑 미자는 참석만 하여고 고만운데 찬조를 5만원을 했다고 하는구나.
친구들아 ~~우리는 함께하여 넘 고맙구나 ~~~~
미자야~~넘 재미있제 안 오면 후해 이바이 했겠제 ㅎㅎ
영미야~ 너를 위하여 친구들이 피해주네 ....
지금까지 산악회를 온 몸으로 희생을 하면서 물신양면으로
신경을 쓰면서 오로지 희생과 봉사로
한결같이 지금가지 이끌어 온다고 너무나도 고생을 한
용섭이 회장님의 그동안의 감회의 인사말이 있고....
용섭아~~그 동안 산악회를 운영한다고 넘 고생을 많았고 수고했다....
역사에 길이 남을 회장님으로 기억이 되겠지 ㅎㅎㅎ
신임 회장으로 선출이 된 만수의 인사가 이어지고....
만수야~~먼저 회장으로 취임을 축하한다.
역대의 누구 보다도 친구들의 열열한 성원으로 취임을 한 만수야 앞으로 기대가 크구나 ㅎㅎ
회장님으로 취임을 하자 마자 부산에서 대구로 오면서 보여준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 ㅎㅎ
아마도 만수가 회장으로 취임을 하면서 너무나도 강한 열정으로 조직에 활력을 넣어
조만간에 우리 33회 모든
친구들이 참석하여 버스를 45인승으로 바꾸는 날이 곧 오지않을까 기대를 해 보구나.
만수야~~회장으로 취임을 하면서 1월달의 행사를 멋지게 마무리 하기를 기대한다...
너무나도 즐거운 자리.
오늘은 실은 분위기도 넘 좋고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했는데 만수 회장님의
본인의 청렴한 이미지랑 깨끗하한 산악회를 추구하는 신념과
본인과 안 맞는거는 사진은 생략을 하라는 간곡한 부탁으로 부득히
사진을 졸리지 않았으니 섭섭한 친구들은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란다 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시동이 걸리면은 무박 2일이 될것같아 최대한 자제를 하여
1차에서 자리를 끝내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대구로 이동을 하였다.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기념으로 부산에서 안녕~~~
미자는 아쉬운 마음에 대구까지 함께 하고픈 마음은 간절한데 ...
얼굴에 아쉬움 마음이 역역하구나 ㅎㅎㅎ 미자야 ~~대구가자.
올 한해를 보내면서 부산에서 창형이랑 미자,순덕이 그리고
오늘 참석한 모든 친구들아 넘 즐거웠고 행복했다
친구들아~~2010년도 친구들이 늘 함께해 넘 즐겁고 행복했다.
친구들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소중한 한해를 보냈구나.
친구들아~`넘 고맙고 사랑한다~~~~~~~~~~~
2011년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