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째주 동창회 정기 산행은 김해의 무척산으로 갔다.
바위와 가을빛을 머금은 단풍이 아름다운 멋진 산이구나.
단풍이 본격적으로 물드면은 아주 멋진 풍경이 매력적일거 같구나.
이번 산행은 서울 친구들이랑 합류하여 명성산을 산행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사정이 여의치않아 함께 하지를 못해
조금은 아쉬운 산행이었구나.
서울 친구들이랑 함께 산행 할 날을 기대를 해 보는구나.
무척산 입구에서 기념사진으로 시작을 알리고...
여친들은 다 어디로 가고 남친들만 있으니 영 어색하는구나 ㅎㅎㅎ
항상 여친들과 함께 하다가 종내기들만 함께 하니까 적응이 안되는데 ㅋㅋㅋ
입구에는 가을을 알리는 피라칸사가 아름다운 자태로 우리들을 유혹을 하고...
산 중턱에는 아름다운 바위가 어서오라고 유혹을 하고...
산중턱에서 바라보는 김해시의 생림면이 보이고...
숲속에 있는 멋진 전원주택이 눈길을 사로잡는구나.
운치있는 등산로
벌써 아름답게 단풍이 물들고...
멋진 바위들이 우리들을 반기고...
산누리의 종신회원들 ㅎㅎㅎㅎ
회장님 ! 여친들은 다 어디로 갔노?
전번달 산행에서 넘 무리를 했나 ㅎㅎㅎ
전번에 넘 잘 놀았서 귀가를 늦게해 여친들이 신랑한테 찍히다고 하던데
그 휴유증으로 전멸이가 ㅋㅋㅋ
도솔암 뒤의 멋진 암릉.
만수야~~이번에도 추진을 한다고 고생이 많았다.
멋진 자리에 터를 잡은 도솔암.
멋진 바위와 그 위에 자라는 나무 천생염분이네...
아름다운 돌탑도 만나고...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들고...
다리가 분위기랑 좀 아니구나.
도솔암 뒤의 바위에는 이렇게 큰 구멍이 있다.
동굴도 지나고...
도솔암 뒤로 가는길...
가을을 타는 남자들 ㅎㅎㅎ오늘은 왠지 어깨가 쳐지는구나 ㅋㅋㅋ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가을이면 바쁜 남자 ㅋㅋㅋ
상근아~~ 폼이 어째 영감님 자세고 ㅎㅎㅎ
곳곳에 암벽장이 보이고...
종해야~~마음은 당장이라도 올라가고 싶은데 ...
옷나무가 아름답게 단풍이 물들었구나.
공룡알 바위라고 하는데...
또 동굴을 지나가고....
만수야~~여친들이 없으니까 힘드나? ㅎㅎㅎ
다음달에는 여자들은 이번에 참석을 하지를 않는죄로 무조건 100% 착섬이다...
암벽타기를 즐기는 클라이머들...
넘 멋진 사람들이구나.
우리도 남는게 힘 밖에 없는데 한번 도전을 해봐 ㅎㅎㅎ
가을이랑 넘 잘 어울리는 용섭이...
멋진 암릉에 눈이 즐겁고...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단풍이 물들구나.
이번주에 설악산에 1박2일로 산행을 가는데 아름다운 단풍을 본다는 생각에 넘 설레이구나.
멋진 설악의 단풍이 기대가 되는구나..
연리목.
얼마나 사랑이 애절하면은 저렇게 한몸이 되었을까???
연리목의 기를 받는 두남자.
애처가는 역시 달라요 ㅋㅋㅋ
부부라서 그런지 나무의 생김새도 넘 똑같다
저 아래에 도솔암이 자리를 잡고 있다.
멋진 암릉에 단풍이 물들어가고...
멋진 폭포도 만나고...
생림면의 너른 평야가 한눈에 들어오고...
천지를 배경으로..
백두산 천지 만큼이나 아름다운 무척산의 천지.
천지의 정자에서...
상근아~~손에 힘이 없어 사진이 떨리는거 보니까 어제 무리했구나 ㅎㅎㅎ
천지의 아름다운 모습.
백두산 천지라고 생각을 하고 보니까 더 멋있네 ...
멋진 남자들...
옆에 짝만 있으면은 금상첨화인데 ㅎㅎㅎ
만수야~~안경을 쓰니까 더 멋지구나...
가다가 힘들면은 막걸리에 족발로 체력을 보충하고...
용섭이가 오늘 15명이 온다고 해 족발을 1박스를 준비해 먹는다고 고생을 했구나 ㅎㅎㅎ
아름다운 산하.
오늘 산행코스는 넘 경사도가 완만해 만순이가 산행하기에 딱이구나 ㅎㅎㅎ
무척산 정상
정상의 기쁨을 다 함께 ㅎㅎㅎ
사장님은 역시 분위기가 다르네 ㅎㅎㅎ
상근이와 함께.
상근아 ! 파마가 풀렸는데 다음에는 한방 찐하게 넣어서 나온나
그러면 여친들한테 인기 폭발이다 ㅎㅎㅎ
옛날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을 해야지...
언제 봐도 멋진 친구이구나.
언제나 힘이 넘치는 김사장.
뭐 혼자 좋은거 몰래 먹노 ? ㅎㅎ
산행에서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정상에서의 만찬 .
오늘도 경권이의 찬조로 반고개의 무침회에 용섭이의 족발에 종해의 두부김치에 환상의 진수성찬 이구나.
무침회는 태선이가 무쳐야 제맛인데 ㅎㅎㅎ
연리목.
연리목은 많이 보아도 삼쌍 연리목은 처음이구나.
사랑을 해도 이런 찐한 사랑을 해야 하는데 ㅎㅎㅎㅎ
오늘도 생업전선을 뒤로 하고 열성적으로 참석한 종해.
오늘이 최고로 바쁜날인데도 참석해줘 넘 고맙구나.
흔들바위와 소나무.
흔들바위를 배경으로...
넘 신기하게 서 있구나 .
세게 밀면은 넘어 갈거 같구나 .
밀면은 떨어진다고 밀지말라는 안내판이 있구나.
흔들바위 이면서도 우측은 사람의 얼굴의 형상을 하고 있다.
하산을 하여 바라본 무척산의 모습.
아름다운 단풍도 보이고..
단풍이 물들면은 넘 아름답겠다.
억새도 우리들을 반기고....
용섭아 ~~뭐 재미좋은거 보는데 사진을 못찍게 가리나 ㅎㅎㅎㅎ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경권이 ㅎㅎㅎ남자들은 못 말려 ㅋㅋㅋ
종해야~~~눈 빠지겠다 ㅎㅎㅎㅎ
야들이 집에 갈 생각을 하지를 않구나 ㅋㅋㅋㅋㅋ
먹어도 먹어도 줄지않는 족발.
입에서 돼지 냄새가 진동을 하는구나
집에가 당분간 뽀뽀를 못하겠구나 .ㅎㅎㅎㅎㅎ
청도휴게소에서...
남는건 시간밖에 없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고....
동창회 산행에서 오늘이 최고로 일찍 집으로 귀가를 하는 날이구나.
너무 일찍 집에 가면은 집에서 이상하게 생각을 하는데 ㅎㅎㅎㅎ
청도를 지나면서 차 창으로 보이는건 먹음직 스럽게 익어가는 청도 반시가 넘 탐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