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을 보내면서 송년산행을 가까운 앞산으로 산행을 하기로 하고 2차로 식당에 모여
한해를 보배면서 산누리의 총회를 하기로 하였다.
신년을 시작을 하면서 소백산을 산행을 하면서 새해를 출발을 했는데 벌써 일년이 다 지나가고 올해의
마지막 산행이 다가왔구나.
산누리가 있어 한달에 한번씩 친구들을 언제나 볼 수 있어 우리들은 너무나 행복하고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끼는 넘 감사한 시간이구나.
이렇게라도 친구들을 본다는 자체가 우리들에게 축복이겠지............
대구의 진산 앞산을 산행을 하면서 기념으로...
친구들아 ~~얼어 죽을까봐 완전 무장을 했구나.
복장은 히말리아도 올라갈 태세구나 ㅎㅎㅎ
만나면 언제나 반가운게 친구이겠지....
정한아 친구들 살살 다루어라 ㅎㅎㅎ
앞산 안내도
산행을 하면서 바로 만나는 안일사의 모습.
멋진 곳에 자리를 잡고...
안일사 옆의 아름다운 계곡.
안일사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잘 정비된 등산로를 걸으면서.
언제나 후미를 책임지는 회장님.
만수야~~내년에는 선두를 책임지길 바란다.
앞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미군부대 캠프워커의 모습.
아름다운 연못이 눈길을 사로잡네...
너무나 화창하여 산행을 하기에 좋은 날씨.
도심속 산속 중앙에 자리잡은 우방타워와 두류공원의 모습이 보이고...
성서방향의 도심의 모습.
저 멀리 어렴풋이 팔공산의 모습이 보이고.
전망대에서 멋지게 포즈도 취하고....
날씨도 좋고 인물도 쌈박하고 다 좋은데 한가지가 빠졌구나.
여친들이 없구나 ㅋㅋㅋㅋㅋ
앞산의 새로운 명소 전망대 .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넘 멋지구나.
정한아 주머니에 물건 넣치마라 친구들이 배 나왔다고 오해한다 ㅎㅎㅎㅎㅎ
전망대 만큼이나 인물이 훤하구나.
이렇게 친구들이 잘 생겼는데 이번에 왜 여친들이 산행에 참석을 하지를 않았지 ㅎㅎㅎㅎㅎ
앞산 케이블카에서...
정환아~니는 언제나 정한이 손안에 있다 ㅋㅋㅋㅋㅋ
케이블카에서 품만잡고 .
친구들아 우리 절대로 케이블카를 안타고 올라왔다.
오해하지마라 아직 청춘인데 설마 케이블카를 탈까봐 ㅎㅎ
케이블카 코스의 전경.
한 모금의 연기로 충전하고.
앞산 대피소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시원한 막걸리로 산행을 자축하면서.
막걸리에 라면을 먹으니까 찰떡궁합이네.
이 맛을 직접 먹어본 사람만 그 느낌을 알겠지 ㅎㅎㅎ
분위기 죽이는구나 ㅋㅋㅋ
정환이가 준비한 송이벗섯 .
참기름에 생으로 먹으니까 그 맛이 환상적이네 ㅎㅎㅎ
송이버섯을 보더니만 정한이가 환장을 하네 ㅎㅎㅎ
여기서 휴식을 취하면서 라면을 끓여먹는게 정석이구나.
모두다 라면의 맛에 푹 빠져있구나.
우리가 올라온길.
태극기도 보이고.
서울산에만 있던 태극기도 있고.
대구도 많이 발전했구나 ㅎㅎㅎㅎㅎ
멋진 바위도 보이고.
지나가면서 바라본 케이블카 타는곳.
아름다운 소나무.
청도방향
아름다운 능선길.
지나온길.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정환아~~ 이제 애 다 키웠으니 자주 산행에 참석하거라 ㅎㅎ
대구시내를 배경으로.
눈부시게 화창한 날.
봄 날 같이 화사하고 따뜻하다...
우리의 회장님 넘 멋지구나.
상당히 위험한 암릉길이 계속 이어지고.
도심속의 아름다운 섬 .
너무나 아름답구나.
저런 곳에 살아도 넘 좋겠구나.
회장님의 넘치는 카리스마 ㅎㅎㅎ
만수야~~어째 폼이 좀 불안하다 그 다음 상황은 상상에 ㅎㅎㅎ
누군가의 정성으로 아름다운 돌탑도 만나고.
막걸리로 체력을 보충시키고...
계절을 잊은 진달래가 만발하고...
산행을 정리를 하면서 앞산의 맑은 물에 마음을 정화시키고.
가는 가을을 아쉬워 쉽게 떠나지않는 아름다운 단풍.
겨울에 만나는 단풍이라 더욱 더 아름답구나.
도심에서 가까운 산이라 대구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구나.
하산을 하여 식당에세 기를 보충을 하면서 오늘의 메뉴 토종옻닭 입안에서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한방오리백숙.
총무님 올 한해 산누리 살림을 산다고 수고 많았다.
어려운 여건에 흑자를 유지한 총무의 능력에 박수를 보낸다.
오랜만에 참석한 은숙아 반갑다.
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라
앞으로 자주 본다니 넘 반갑구나``
태선아~~오랜만에 보니까 살이 많이 빠져 몰라보겠네 ㅎㅎ
오늘 모임에 참석을 한다고 거금을 들여 머리를 손질하니까 확실히
빛이 나네 아가씨로 착각을 하겠구나 ㅎㅎㅎㅎ
회장님의 인사말씀.
올 한해 힘든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산누리를 원만하게 운영을 한다고 언제나 수고가 많은 회장님.
만수의 열정과 탁월한 능력을 있었기에 우리들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구나
친구의 희생이 있었기에 산누리가 발전하고 영원하겠지.
만수의 노력으로 산누리를 이끓어 친구들을 볼 수 있는 멋진 만남의
시간으로 만들어 줘 넘 고맙고 덕분에 우리 친구들 아름답고 멋진 추억을 올 한해도
가슴속에 행복하게 담았구나.
앞으로도 멋진 모습을 기대한다.
만수야~~그동안 산악회를 맡아 정말로 수고가 많았다~~~~
회장님의 그 동안 수고를 격려하면서 건배.
올해로 만수는 회장에서 물러나고 신임 회장으로 정한이가 새로 취임을 했다.
중요한 시기에 어려운 중책을 맡아 회장님의 어깨가 무겁구나.
정한아 ~~너의 능력과 넘치는 열정을 기대한다.
그리고 총무에는 은숙이가 맡아 회장님과 환상의 콤비를 이루리라
벌써 기대가 되는구나.
내년에는 계획은 전국의 명소를 투어하는 관광위주로 진행을 하면서 중간에 산행도 하고
더욱 더 알차고 재미있는 모임이 될것으로 기대가 크구나.
재호야~~결혼을 축하한다.
재호가 장가를 가더니 회춘을 하여 얼굴이 넘 좋구나.
새 신랑이 좋긴 좋구나 언제나 싱글벙글이고 신혼재미에 깨가 솟아지는구나.
신혼의 달콤한 사랑에 친구들이 모두 부러워하는구나 ㅎㅎㅎ
마지막을 보내면서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여...
새 신랑이 되더니 사람이 달라졌네 ㅋㅋㅋ
산에서는 힘들어도 멍석만 깔면은 물만난 고기들 ㅎㅎㅎㅎㅎ
새 신랑이 한눈 팔면 안돼는데 ㅋㅋㅋ
친구들아 ~ 올 한해도 수고 많았고 무두다 고맙다.
내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자주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