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사조스키장에 대환이가 콘도를 예약을 하여 친구들 가족과 함께 1박 2일로 놀러를 갔다.
하루 하루가 다르게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경권이가 상급자 코스에서 멋지게 폼을 잡고...
경권이가 아들램이와 함께...
아들이 얼마나 열심히 스키를 타는지 열정이 대단하구나.
추운줄도 모르고 넘 열심히 타 장래가 아주 촉망이 되는구나. ㅎㅎ
아빠랑 다르게 얼마나 이야기를 잘 하고 귀여운지 경권이와 180도가 다르구나.
아빠를 닮았서 얼마나 힘이 좋은지 지친줄 모르고 타는데 조망간에 아빠를 실력을 추월하겠네 ...
상급자 코스지만 다른 스키장과는 난이도가 좀 약하구나~~~
경권이가 오늘 물 만난 고기구나...
중간에서 잠시 호흡을 가다듬는 김 선수....
하강을 하여서..
몇년전만 하여도 수안보에도 사람이 엄청 붐비었는데 지금은 전국에 워낙 시설이 좋은 스키장이
개장을 하여 지금은 사람이 이전 같지가 않구나.
초급자 코스의 리프트를 기다리는 모습.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면서..
사람들이 없어 달리기에 멋지구나...
창영이 부자의 다정한 모습.
아들과 아버지과 함께하는 모습이 넘 보기가 좋구나.
춥지만 아이들은 넘 좋아하는구나 .
우리 아들도 함께 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이전 처럼 잘 따라오지를 않구나~~~
오후 스키를 마치면서...
날씨는 춥워도 함께 달리니 추위가 저 멀리 달아나네 ㅎㅎㅎ
다음에는 경권이와 창영이도 상급자 코스에서 펄펄 날겠지 ~~~
야간 스키장의 모습.
기온이 상당히 내려가 춥지만 스키 재미에 푹 빠져 모두다 9시 30분까지 정확하게 시간을 다 채우고
완전히 본전을 뽑는구나 ㅎㅎ
스키타는 재미에 푹 빠진 매니아들 ...
창영이를 닮아 초등학교 5학년인데 많이 크구나 .
창영아 ~~니 아들은 너를 안 닮은거 같은데 ㅎㅎㅎ
수안보 중심지의 화려한 루미나루
야간 스키를 타고 콘도에 모였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
추위에 떨면서 스키를 타다가 이렇게 함께 모여 마시는 맥주 한 모금이 세상의 모든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구나.
총 식구들이 16명이 되다보니 여자들이랑 다른 아이들은 먼저 먹고 시간이 늦어서 다른 객실로 이동을 하고
남자들만 본격적으로 마시는구나.
술이 꿀맛이구나 . 요즘 아무래도 술을 넘 자주 마사는구나 ~~
대환이는 스키를 타는것도 양보를 하고 음식을 준비를 한다고 넘 고생을 했구나.
대환아 ~~~ 이제는 모임에 니가 없으면은 우리는 굶어 죽겠다 ㅎㅎㅎㅎㅎ
김사장이 준비한 반고개 무침회에 안주는 더 이상 필요가 없구나.
술 안주에는 무침회가 최고구나~~~
불고기도 푸짐하게 준비를 하고...
이 보다 더 좋을수가 없구나 ㅎㅎㅎ
창영이가 끓여온 라면에 속을 풀고 ...
밤새도록 또 마시는구나~~~
경권이도 기분이 좋아 술이 달아오르고 ...
친구들이 함께 했으면 좋았을 텐데 설 대목이라 모두다 바빠 많은 친구들이 참석못해 좀 아쉽구나...
수옥폭포의 아름다운 빙벽을 보면서 부자가 다정하게...
수안보는 슬로프 길이도 좀 짧고 어제 하루를 타니가 조금은 실증도 나고 해 대환이랑 다른 친구들은
스키를 타고 우리는 산행을 하기로 했다.
여름에 볼때는 물이 많이 떨어져 장관을 이루었는데 빙벽을 이루어도 멋지구나
우리나라에도 참으로 볼거리가 많은거 같구나.
오늘의 정예의 산행 멤버들 ...
빙벽을 보니까 아이스클라이밍을 한번 배워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주위의 산세가 넘 아름답다...
수옥포포를 구경하고 조령관문에 도착을 하여 조령산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하여 신선봉을
오르면서 바라본 전경.
신선봉을 오르면서 나타나는 멋진 월악산의 전경.
저 멀리 우뚝 솟은 봉우리가 월악산의 주봉 영봉이고 최고 앞에 보이는 산이 월악산의 줄기인
북바위 산인데 여기서 보니까 조망이 넘 환상적이다...
겨울이면 스키장에서 만나는 대환이 친구인 기현씨...
이 자리에서는 조망이 확 트여 사방이 다 보여 넘 멋지구나..
오늘 산행은 계획에 없어 내가 임의로 잡았서 아이젠이랑 스패치도 준비를 하지를 않았는데 산에는 눈이 많이
쌓여 아들이 여기까지 올라오는라 넘 고생을 많이 했구나.
미끄러워 혹시나 다칠까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늘 무사히 산행을 마쳤서 넘 감사하구나.
정상까지 올라오는게 성인이라도 힘든데 아버지를 닮아 짜증도 안내고 잘 따라져 넘 기특하구나.
창영아 ~~~아들 교육을 넘 잘 시켰구나 ㅋㅋㅋ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서 힘이 들었는지 다음에는 스키는 타러 와도 산행을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ㅎㅎㅎ
아들이랑 아버지가 힘들게 함께한 산행이기에 가슴속에는 오래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을 하겠지...
창영이가 오늘 속으로 마음을 많이 졸여겠지...
친구와 함께한 시간이 넘 행복하구나.
아름다운 풍경에 절로 환호성이 나오고...
천길 낭떠러지에서....최후의 보루에서 ㅎㅎㅎ
신선봉에서 마패봉으로 가는길...
날씨는 춥고 손은 시리지만 아름다운 조망을 보니까 가슴이 확 트이는게 겨울 산행의 묘미를 마음것 즐기는구나...
저 멀리 주흘산이 보이고...
신선봉 정상에서...
누군가 신선봉 정상에 고드름으로 멋지게 장식을 하고...
곳곳에 로프가 있는데 눈이 쌓여 상당히 위험하다...
하산을 하면서 바라본 신선봉 정상.
조령산의 우람한 근육질이 보이고...
아름다운 바위에 매력에 빠지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우리가 산행을 한다고 다른 친구들의 모습을 함께 못담아 많이 아쉽구나.
대환아 모든 준비를 한다고 고생이 많았다.
덕분에 즐겁고 넘 재미있게 잘 놀았다 .
친구들아 ~~모두다 수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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