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은 벌써 오픈을 하였는데 시간이 여의치않아 비로소 지금이야 스키장을 찾았네.
날씨는 넘 화창하고 맑은데 기온이 넘 내려가 날씨가 장난이 아니구나.
얼굴은 가리면은 어느정도 보온이 되는데 손은 장갑을 두개를 겹쳐 끼어도 손이 시리다.
리프트를 탈때는 주머니에 손을 넣어 따뜻하게 만든다.
제 아무리 추워도 오랜만에 신나게 달리는데는 추위도 아랑곳없이 신이나다.
오늘 하루 다리와 허리가 아프도록 신나게 달려본다~~~~
중간 중간에 멋진 눈꽃이 반겨주고...
완전히 크리스마스 트리 같다 ~~
소나무에도 아름다운 눈꽃이 피고...
소나무 자체로도 넘 이쁜데 눈꽃까지 피어 더욱 더 이쁘다.
스키도 신나지만 눈꽃을 보는것도 나를 흥분 시키는구나~~~
스키를 타면서 보너스로 멋진 풍경을 감상한다~~~
스키장의 풍경.
마음것 달리고..
리프트를 타고 가면서..
아침에 오픈을 하자마자 타 사람들이 보이지를 않구나.
무주 스키장의 명품 소나무.
스키는 강원도로 가야 제맛인데 거리가 멀어 가까운 무주로 오는데 슬로프도 다 오픈을 하지를 않아
올때마다 미련이 남는구나.
아마도 1월이 지나야 제대로 상급자 코스를 마음것 타겠구나.
무주 스키장 하단과 콘도의 모습이 보이고...
눈 쌓인 무주 골프장.
눈이 내려 아름답게 변한 골프장.
겨울이면 골프장은 눈으로 문을 닫고 슬로프가 골프장을 지나간다.
옛날에는 이곳으로 많이 지나갔는데 지금은 초급자 코스로 지나갈일이 없구나...
오픈한 슬로프중에 최고의 상급자 코스인 야마가 보기에는 아찔하지만 스릴이 만접이다.
만선베이스의 정상의 모습.
날씨는 너무나 화창하고 깨끗하다.
날씨가 얼마나 추운지 처음에 모자를 안쓰고 타니까 이마가 얼얼하다.
신나게 달리면서 스트레스를 푸는데는 스키가 최고이다.
소복이 눈 쌓인 모습.
완전 무장을 하여도 추위를 이길수가 없구나.
정말로 대단한 날씨이다.
한낮에도 최 하단의 온도계가 영하 7도를 가리킨다....
오랜만에 넘 많이 타니까 한번에 계속 내려오니까 다리에 근육이 당긴다.
올해의 스키를 개시를 하면서 넘 즐거운 시간을 보냈구나.
남은 겨울 동안 멋진 스키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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