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진에서 처제 결혼식이 있어 아침에 7시에 구미에서 출발을 하였다.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3월의 아름다운 하루였구나~~~
집사람이 미장원에서 머리를 하는 시간이 1시간이 넘게 걸린다는 이야기에 후포항으로
관광을 갔다.
후포항 등대에 관광지로 한참 개발을 하여 그곳을 구경을 갔다.
후포항 등대에서 봐라본 후포항의 아름다운 모습.
후포항의 배 모양으로 만든 아름다운 건물.
후포항의 등대
등대앞의 넘 아름다운 고목 .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는데 나무의 모양도 이쁘고 수명이 엄청 긴거 같구나 .
후포항등대에서 봐라본 전망대 멋지게 개발을 하였다.
전망대에서 멋지게 폼을 잡은 작은 아들.
전망대 바로 아래의 또 다른 전망대.
동해바다의 푸른 기상을 꿈꾸며 넘 착한 우리아들 ㅎㅎㅎ
팔각정도 새로 만들고 주위에도 꽃을 심고 지금 한참 공사중이다.
시간이 지나면은 울진의 또 다른 명소로 이름을 날리겠네 ....
우리는 넘 다정한 부자 ㅎㅎㅎ
전망대에서 봐라본 해변도로랑 동해 바닷가...
전망대를 멋지게 꾸며 편안히 쉬면서 아름다운 조망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구나
전망대에서 봐라본 동해 바닷가.
전망대에서 본 해변의 아름다운 모습.
예식장에서 언니와 동생
멀리서 한 걸음에 달려온 고마운 친구들...
친구들과 함께 .
신부와 함께 .
규정아~처제랑은 왜 사진을 찍었는데 ...확실하게 눈도장 찍었나 ㅋㅋㅋ
아줌마들이 넘 젊어 신부 친구라 해도 믿겠네 ㅎㅎㅎㅎㅎ
아줌마들 맛있는거 많이 먹고 올진에서 서방님들이랑 행복한 시간은 보냈슈???
예식장이 월송리 솔밭에 있는데 주위가 소나무로 둘러쌓이고 무성한 숲으로 이루어 넘 아름답다.
특히 이 소나무가 너무나 아름답고 멋지구나...
예식장 주차장의 모습 .
고목의 느티나무도 넘 인상적이다.
봄에 꽃이피고 새싹이 돋아나면은 멋진 모습으로 변하겠구나 ...
포항고속도로로 올리기전에 잠시 둘러본 이명박대통령의 고향마을 .
새로 건물을 신축하기전의 고향집 모습
선조들이 300년동안 살았다고하는 옛날의 집 모습.
이 모습을 그대로 보전을 했다면 넘 좋겠지.
그때는 아마도 대통령이 될줄 몰랐겠지 ....
옛날집의 흔적은 사라지고 새로 드러선 집.
표정이 넘 재미있구나.
옛날같으면 상상도 못해겠지...
고향집에는 그동안의 활약상을 사진으로 전시가 되어있다.
이제는 대통령을 친구처럼 가까이 편안히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구나
덕실관의 내부의 전시장 모습.
1층에는 각종 자료가 전시가 되어있고 휴게실도 함께 있다.
2층에는 영상 홍보실이 있다
덕실관의 전체 모습
고향마을의 모습.
천하명당이라고 하는데 내 눈에는 그져 평범하게 보이는구나.
내가 넘 평범해 내 눈에 그렇게 보이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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