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동해로 여행을 떠났다.
언제나 푸른 물결이 출렁이며 반겨주는 동해의 아름다운 봄 바다를 만나보자.
지금이 자연산 미역을 체취를 하는 시기라 사방에 미역을 건조를 한다고 도로를 포장을 했구나.
낯에 바다에 전복을 따로 들어갔는데 모자가 없어 수온이 넘 차가워 허탕만 치고
밤에 마실로 외출을 온 전복들을 잡으로 갔다 ㅎㅎㅎ
열심히 살펴보지만 전복을 아무나 따면은 남는게 없겠지.
우리 눈에는 아무리 살펴도 전복이라고 없구나.
전복이 우릴 갔고 놀구나 ㅎㅎ
아들도 열심히 하지만 실속이 없구나 ㅎㅎ
전문가는 자세부터 다르구나.
뭔가 발견을 한거 같은데...
이름 모를 해초만 눈에 들어오구나.
그래도 내가 발견한 성게.
내 밥 벌이는 했구나 ㅋㅋㅋ
건조를 하는 자연산 미역.
바다에는 온방에 미역이구나..
오늘의 수확물 그래도 이거라도 잡아 맛이라도 보니 천만다행이구나 .
큰놈이 군소라고 하는데 데쳐서 먹는데 쌉살한 맛이 미각을 자극을 하구나.
저녁을 먹으면서..
내가 좋아하는 해물탕 시원한 국물이 끝내주는구나~~~
소라에 노가리가 술안주에 왔다구나~~
울진대게 크기도 크고 살이 꽉차 맛이 죽이구나 ㅎㅎ
입안에서 살살 녹는게 환상적이구나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
지금은 바다에 시커먼건 모두다 미역이다.
사방을 둘러보니 미역이 정말로 많구나.
자연산 미역을 따서 생으로 초장에 먹으니 아삭아삭한 맛이
넘 맛있구나.
아들고 오늘은 전복을 딴다는 기대로 설레이고...
넘 맑고 깨끗한 바닷속.
집사람이 고동을 잡아 라면이랑 같이 끓어먹었는데 넘 맛있구나.
오늘은 장비를 완전히 갗추어 만반의 주비를 하여 도전을 준비하는 동서.
저기 떠있는게 모자인데 어제는 저게 없어서 수온이 넘 차가워 들어갔다가
오래 견디지를 못하고 허탕을 쳤구나.
알지! 오늘 전복을 못 잡으면은 밖으로 나올 생각을 하지를 말게 ㅎㅎㅎ
드디어 입수..기대가 무척 크구나.
전복을 먹는다는 생각에 ㅎㅎㅎ
물을 보니까 다이빙 생각이 절로나 몸이 건질건질한데 수온이 넘 차가워 구경만 했구나.
아직은 수영을 하기에는 빠르구나~~~
낚시를 하는 강태공 아저씨.
일명 훌치기 낚시라고 하는데 고기때가 몰려오면은 낚시를 던져서 낚시바늘을 세게 잡아당겨 걸리면
잡아올리는데 보통실력으로는 잡기가 힘들것 같구나.
낚시는 아무리 보아도 별 흥미를 못느끼는것 같구나.
동적인 운동이 아무래도 적성에 맞구나.
순식간에 잡아올리는 아저씨 운이 좋으면은 20마리를 잡는다고 하는데
숭어가 크기가 상당히 크구나.
월척이구나. 침이 넘어가네 ㅋㅋㅋ
수중에서 전복을 체취하는 모습.
나도 한번 배워서 해볼까???ㅎㅎ
오늘의 수확물 이렇게 직접잡은 자연산 전복을 보니까 넘 신기하구나.
이제 입맛이 자꾸만 고급으로 변해 걱정이구나 ㅎㅎㅎ
아들이 잡은 게 .
직접 잡았다고 넘 신기해 한다.
본인이 직접 사진을 찍는다...
씨알이 굵은 아주 탐스러운 전복...
전복도 좋치만은 성게알의 고소한 맛이 일품이구나.
색깔이 넘 곱고 아름답구나.
먹기는 좀 불편하지만 고생하면서 먹을만한 값어치는 충분하구나 ㅎㅎㅎ
재림아 오늘 추운날씨에 잠수한다고 수고 많이 했고 덕분에 귀한거 넘 맛있게
잘 먹었다.
앞으로 이런 자리를 자주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하구나 ㅎㅎㅎ
처제 덕분에 잘 먹고 즐거운 여행이 되어 고마워...
숭어
'여행과 산행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천인지 (0) | 2011.07.12 |
|---|---|
| 강원도 해안의 낭만가도 (0) | 2011.05.09 |
| 제19회 LG기 주부배구대회 (0) | 2011.04.23 |
| 울진에서의 하루 (0) | 2011.03.19 |
| 울산에서 만난 친구들 (해남이 김밥집에서) (0) | 2011.03.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