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에 작은 아들이 입학식이 있어 영주에 애 엄마랑 함께갔다
경북항공고등학교의 전경.
학교의 전통을 말해주는 은행나무.
좌측 건물의 1,2층이 기숙사이고 3층이 강당이다.
우측이 실습장.
항공기 정비 실습장 내부.
입학식이라 개방을 하고...
학교정문 입구에 전시된 전투기.
강당에서 11시에 입학식이 거행되고...
신입생과 재학생 그리고 많은 학부모님이 참석을 하고...
입학식을 마치고 기숙사에서 ...
이제 혼자 떨어져 생활을 한다니 가슴이 짠하구나...
4인 일실의 기숙사 내부.
먼저와 애 엄마랑 열심히 청소를 하고...
입학식이 끝나고 비는 주루룩 내려 관광도 힘들고 그래서 구미로 오는길에 안동에 들러 안동의
명물인 안동 구시장에 들러 안동찜닭을 먹으로 갔다.
소문만큼이나 맛있고 달콤한 안동찜닭 닭고기도 맛있지만 유난히 당면이 맛있구나
중자가 이만오천원인데 3인용인데 배가 넘 부르구나.
넘 맛있어 끝까지 다 먹구나 ㅎㅎㅎ
주차를 하고 지나가는 아주머니에게 물으니까 이집을 추천을 하는구나.
1박2일에 나온집도 바로 옆인데 위생통닭으로 왔는데 후회없는 선택을 했구나.
안동 구시장의 전경.
깔끔하게 정비되 재래시장의 모습.
이쪽 통로는 안동찜닭 가게가 모두다 모여있다.
옛날부터 이렇게 가게가 모여 장사를 했는데 이제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 주말에는
먹으려면 줄을 써야 먹구나.
시장을 구경을 하면서 만두가게에서 큰 아들을 간식으로 만두도 싸고...
찹쌀도너스도 구입을 하고 쫀득쫀득한 맛이 일품이구나.
찜닭을 먹고 안동댐에 들러 월영교를 구경을 하고...
나무로 만든 다리로는 우리나라에서는 최고로 긴 월영교.
월영교에서 하류방향.
빗물을 담으면서 난간으로 보는 풍경.
다리의 중앙에 위치한 월영정.
고풍스러운 정자가 넘 멋지구나.
월영정에서 바라보는 풍경들.
목조 다리의 아름다운 모습.
좌측이 선성현 객사이고 우측이 석빙고 이다.
월영정에서 바라본 선성현 객사.
월영교는 봄에 벚꽃이 만발할때 오면은 너무나 환상적이겠다.
특히 밤에 아름다운 조명이 빛을 발하고 벚꽃이 절정을 이룬다면 이 보다 더 아름다울 수가 없겠지.
석빙고의 입구.
석빙고의 안내도.
석빙고의 아름다운 외부모습.
월영대 표지석.
달이 비치는 대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달빛을 감상하던 임원에 암벽에 붙인 이름이다.
선성현 객사
규모가 상당히 크다.
선성현 객사를 지나 만나는 민속촌.
아담한 초갓집도 보이고.
우리가 어릴때만 하여도 주위에 흔하게 보았는데 이제 민속촌에서 볼 수 있구나.
물레방아도 만나도...
초갓집도 보기에 넘 운치가 있다.
하루 민박을 하여도 좋은 경험이 되겠다...
통나무집.
아름다운 정원과 연못.
나도 이 다음에 시골에 이런 멋진 정원과 연못을 만들고 싶다.
월영교 주위로 아주 큰 벚꽃나무가 있다.
봄에 벚꽃이 피면은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을 하겠구나.
다시 월영교로 돌아와 주차장으로 돌아가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