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창립 기념일에 직원의 고향이 장흥이라 직원들이랑 함께 장흥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계획을 세워
아침에 7시에 봄을 맞으로 남도로 떠났다.
여행을 떠나기에 너무나 좋은 날이구나~~~~
장흥에 도착을 하여 먼저 토요시장에 들어 시골의 5일장의 정취도 느끼고
시장도 보기로 하였다~~~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시골의 장터의 모습.
봄 냄새가 많이나는구나.
매주 토요일에 장이 서고 5일마다 재래시장이 선다.
마침 오늘이 5일장이 서는 날이다.
장흥에는 유명한것이 쇠고기랑 표고버섯,매생이 란다.
그래서 먼서 장흥 한우를 준비를 하고...
선수가 일사천리로 진행을 한다.
평일이라 시골장터가 조금은 한산하구나.
장흥한우의 때깔좋은 모습 벌써 침이도는구나 ㅎㅎㅎ
바닷가 지척이라 해산물이 아주 풍부하다.
해산물 천국이네....
다른 곳에서는 구경을 하기가 힘든 새조개.
새조개는 샤브샤브로 먹으면은 멋지다는데 우리는 구이로 준비를 한다
키조개의 싱싱하고 실한 모습.
관자의 크기가 대단하다.
이것이 만원인데 이만원 어치를 싸니까 아주 푸짐하다.
낙지가 4마리에 만원이고...
대충 오늘 먹을 시장은 다 보고 가는길에 장어만 싸면된다
재래시장에 바로 옆에 붙어있는 탐진강의 아름다운 모습.
여유가 있으면은 공원에서 산책도 하면 좋을텐데 아쉽게 대충 눈요기로 끝낸다~~~
징검다리도 멋지게 꾸며놓고..
수문리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모습.
서해안의 멋진 바닷가.
1박2일에서 선수들이 왔어 먹은 그 유명한 식당이다.
바닷가랑 바로 붙어있다.
1박2일로 이곳은 아주 유명한 장소로 변했구나.
식당에서 음식을 시키고 기다리면서 먼저 나온 고구마랑 해산물.
밑반찬도 나오고..
오늘의 메인요리 바지락무침회.
그 유명하다는 바지락무침회가 소문대로 입안에서 쌀쌀녹구나.
입이 호강을 하는구나.
바지락국물.
무침회도 좋치만 국물맛이 넘 시원하고 깨끗하다.
국물이 정말로 별미이네...
김가루에 밥을 넣고 무침회랑 비벼서 먹는다.
그 맛이 환상적이다
회덮밥은 명암도 못 내미는구나 ㅎㅎㅎ
구미에서 멀리와 선수들 출세를 했구나 ㅎㅎ
선수 친정을 잘 둔 덕분에 우리가 호강을 하네...
장흥의 별미라 선수가 황송하게도 대접을 하네 ㅎㅎㅎ
넘 잘먹었어요~~~~
1박2일의 새멤버 자칭 엄태웅이라네 ㅎㅎㅎ
형님 10년만 젊어도 엄태웅이 울고가겠네요 ㅋㅋㅋ
여자 엄태웅 ㅎㅎㅎ
선수 딱 어울리네...
오늘 친구를 잘 만나 출세를 했네요..
울릉도 아가씨가 장흥이 울릉도보다 더 좋다고 하네 ㅋㅋㅋㅋㅋ
경치좋고 인물은 더 좋고 ㅎㅎ
밥도 든든하게 먹고 다음 일정으로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천관산 산행이다.
호남의 5대 명산의 하나인 천관산 너무나 아름답구나.
탑산사에서 오르면서 보는 아름다운 풍경.
항상 힘이 넘치는 우리의 큰오빠 ㅎㅎㅎ
봄기운을 받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가고...
아직도 40대로 보이는 젊은 오빠...ㅋㅋㅋ
오늘 분위기 좋습니다. ㅎㅎㅎ
친정에 왔다고 장흥 홍보를 한다고 오늘 입이 좀 아프겠네 ㅎㅎ
평상시에는 남의 동네에 가면은 빌빌거리는데 오늘은 자기구역이라고 힘이 넘치네 ㅋㅋㅋ
아름다운 분재처럼 마음이 고운 선수 ㅎㅎㅎ
오늘 여 선수가 산행중 체력에 이상이 생겨 산행을 포기를 했는데 기사도 정신을 발휘하여 안전하게
온 몸을 받쳐 끝까지 책임을 다한다고 너무나 수고가 많았습니다.
선수 힘들었서 그 팽개로 같이 하산을 한건 아닌지 모르겠네 ㅋㅋㅋ
천관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못해 넘 아쉽구나...
책을 펴놓은것 처럼 생겼다고 책바위라고 한다.
쌍거북바위
저 멀리 구룡봉이 보이고.
당겨본 구룡봉.
닭봉
선수들 선남선녀가 따로없구나 ㅎㅎㅎ
다도해가 보이고..
올라갈수록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천관산의 아름다운 산세.
닭봉의 위에서 본 모습.
닭봉의 닭 벼슬을 잡고 ...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오늘 선수가 힘든줄도 모르고 올라가네..
오늘 넘 여유가 있는데 ㅎㅎㅎ
바위도 녹일 미모네 ㅎㅎㅎ
천관산에는 바위에 웅덩이가 넘 많다.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네요~~~~ㅎㅎㅎ
닭봉의 정상
아찔한 낭떨어지...
아름다운 바위를 원 없이 보는구나.
드디어 천관산의 정상 연대봉이 보이고..
물개바위.
강호동이 올라온길.
천관산의 정상의 분위기는 소백산의 정상이랑 느낌이 비슷하다.
여기도 바닷가라 해풍이 심하게 불어 정상에는 큰 나무가 없다
우리가 올라온길이 1박2일에서 은지원이 올라온 길이다.
정상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억새가 아름다움을 더하고....
아줌마의 힘을 발휘하여 모두다 씩씩하게 정상에 도착을 하고...
선수들 이제는 갈수록 탄력을 받네...
연대봉의 정상에서 .
정상은 언제나 희열을 느낀다.
몇년전에 산행을 했을때 저기 보이는 코스로 산행을 했는데 ....
저 평야들이 박통때 다 만든거라고 하네..
다도해의 아름다운 모습.
날씨가 좋은날은 제주도의 한라산이 보인다고 한다.
여기서 영암의 월출산 해남의 두륜산 담양의 추월산 많은 산들이 보이고 아름다운 조망이
끝네주는구나.
연대봉에서 환희를 느끼고..
저기 보이는 저수지 뒤의 마을이 미화씨의 친정집이다.
학교를 다닐때 소풍을 천관산으로 왔다고 한다.
천관산의 정상석에서...
고향이라 힘들다고 내색도 못하고 ㅎㅎㅎ
오늘 꽃밭에서 향기에 취하겠네요 ㅎㅎㅎ
가을에 정상에 억새가 익으면은 너무나 환상적이다...
오늘 넘 잘 어울리는 커플이네 ㅎㅎㅎ
웃음이 나올만 하네요 ㅎㅎㅎ
천관산의 아름다움운 모습의 절정.
환희대에서....
저 아름다운 경치로 하산을 해야하는데 오늘은 차 때문에 탑산사로 다시 하산을 한다.
소시적을 회상을 하면서...
어린시절 천관산에서 뛰어 놀면서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 ㅎㅎㅎ
경상도 아가씨가 전라도에 오니까 그 매력에 푹 빠져버렸네 ㅎㅎ
오늘 패션이 넘 이쁘네...
돼지머리를 닮았네.
아무리 보아도 넘 멋지구나.
바위의 매력에 푹 빠져본다.
하산 길.
진죽봉을 배경으로.
미인선발대회...
누가누가 최고로 이쁠까요 ????
오늘 분위기 좋은데...
선수가 최고로 이쁘네요 ㅎㅎㅎ
바위보다 더 이쁜 사람들과 ㅎㅎ
분위기 넘 좋구나.
오늘 선수가 넘 좋아 정신을 못 차리네 ㅎㅎㅎ
진죽봉의 위엄 .
여기서 보니 곧 쓰러질것 같구나 ..
호수들이 너무나 깨끗하고 푸르다.
해골바위.
저 멀리 연대봉이 보이고.
신기하게 생긴 바위.
오늘 선수가 천관산을 접수를 하네 ㅎㅎㅎㅎ
넘 신기한 바위가 많아 어디다가 눈을 둬야 할지 모르겠네....
천관산의 명물 아육탑.
아무리 봐도 넘 신기하게 생겼다.
탑산암.
아육탑을 밑에서 본 모습.
내려온길.
반대로 내려오면서 본 닭봉의 모습.
거북이를 닮았나???
대나무 길도 만나고...
반야굴.
탑산사의 화장실.
탑산사의 거대한 돌탑.
탑산사에서 바라본 책바위.
선수 어디서 농띠를 치고 이제야 보이네 ㅎㅎㅎ
이 선수는 산에는 안 올라가고 여기서 개들이랑 놀고있네 ㅎㅎㅎ
산행을 마무리 하면서.
고향집에 도착을 하여...
숫불도 피우고.
장흥한우를 드디어 맛보고 .
싱싱한 낙지회.
키조개 구이.
새조개랑 키조개도 굽고.
이것이 바다의 맛이구나.
선수 덕분에 구미 촌놈들 출세했네 ㅋㅋㅋㅋ
진수성찬에 분위기 죽이고 절로 즐겁구나.
선수들 어느정도 먹으니까 이제 여유가 보이네 ㅎㅎㅎ
집안의 전통을 말해주는 모과나무 한 나무인데
너무 오래되어 그 나이를 알 수가 없다고 한다 ㅎㅎㅎ
선수들 맛있는거 먹더니 금방 때깔이 달라졌네 ㅎㅎㅎ
저 위에 감나도 몇백년이 되었다고 한다.
도둑이야~~
전라도에는 밭뚝에도 있다는 난을 캐고 ㅎㅎㅎ
벌써 많이 자란 마늘.
보리???
동백.
매화꽃.
바닷가 옆이니까 오히려 꽃이 늦게피는거 같다.
아름다운 일몰을 보면서 아쉬운 장흥에서 출발을 하고...
오늘 선수 덕분에 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구나.
벌써 다음 시간이 기다려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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