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에다가 산수유 나무를 식재하는 날이다.
2정보의 땅에다가 산수유 나무를 5.000그루를 심으려고 한다.
날씨도 화창하고 따뜻하여 나무를 심기에는 아주 좋은 날이다~~~
2년생 산수유 나무를 식재를 한 모습.
나무를 심고 꼭꼭 다져줘야 생존율이 높을텐데 조금은 신경이 쓰인다.
부탁은 드렸는데 많이 심다가 보면은 아무래도 소홀하기 마련이다...
오늘 총 17명이 나무를 심었다.
이분들은 전문적으로 나무를 심어 아주 능숙하게 나무를 심는다.
나무를 심는 사이에 나는 소나무 가지치기를 하였다.
어릴때 수형을 잡아주면은 컸서도 이쁘게 자라겠지...
가지를 자른후 미끈하게 변한 모습.
위를 쳐다보면서 자르는것도 중 노동이네...
정상에서부터 산수유 나무를 심고 아래에는 호두나무를 심으려고 한다
정상쪽에서 아래를 바라보는 모습.
줌으로 당겨본 내고향 모래실의 정겨운 풍경.
내 소시적의 추억이 코흘리게 친구들과 함께 고스란히 가슴에 담겨있다.
그래서 고향이 따뜻하고 정이 가는구나.
다음에 저수지에 고기를 방생하여 키워도 좋을것 같다.
낚시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도 좋을것 같은데...
벚꽃나무 .
실제로 보면은 저런 나무는 엄청 크나다.
둘레도 한아름이 넘고 높이도 10미터가 넘는다.
벚꽃이 피면은 넘 멋지겠지...
연세가 많으신 분들인데 산도 잘 타시고 나무를 심는데는 도사시구나.
분산하여 심는데 .
한분은 계속하여 묘목을 날라주신다.
산에도 생강나무가 아름답게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고...
산에서 최고로 먼저 피는 꽃인가 보다.
점심을 드시고 .
신선한 노동후 농주 한잔이 최고이다.
대나무 작대기.
산수유 나무를 심고 그 옆에다가 대나무를 세워주는데
여름이면 풀베기를 해야하는데 풀이 자라면은 나무가 잘 안보이면은 작업을 할때
산수유 나무도 자를 수 가 있기 때문에 대나무를 세워 표시를 해 둔다.
이 나무들이 언제 무럭무럭 자라 이 산을 노랗게 물들일지 까마득하다.
어느정도 자랄때까지는 사람의 정성에 따라서 성공의 확률을 결정하겠지...
소나무 가지치기.
저 높은 곳을 올라가 위에서 부터 하나씩 자르면서 내려오면서 정리를 하였다.
위에 올라가니까 아찔하구나.ㅎㅎ
가지가 커 자르는것도 여사일이 아니네...
가지를 자르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를 했구나.
이발을 하고 난 후의 모습을 보니까 흐믓하구나.
저 소나무도 잘라주고 싶은데 너무 높고 올라갈 가지가 없어
방법이 없구나.
가지를 정리를 하면은 아주 이쁠텐데.
오늘 많은 나무의 가지치기를 했는데 다음에도 시간이 날때마다 와
정리를 해야겠다.
아래 밭에서 소사나무랑 분재나무를 정리를 하길래 나무가 넘 많아 주인 아저씨가
힘닿는데로 가져가라는데 그래서 위에는 잘라버리고 산에다가 심었다.
밭에도 한 20그루를 심었다.
일단은 심어놓고 다음에 신경을 써 분재도 만들고 정원수로 사용을 해도 좋을것 같다.
이 놈들은 잘 키우면은 분재용으로도 좋을것 같다.
아직 밭에 소사나무가 많이 있는데 시간이 나면은 산에다가 식재를 해야겠다.
오늘의 작업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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