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의 마지막날에 천문산에 가는데 날씨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 화창하지는 않지만
비는 내리지않아 좋은 여행이 될것 같다.
천문산 케이블카는 길이가 7455미터에 높이가1277미터로 35분간 타고가면은
1528미터의 천문산 최고봉에 도착을 한다.
세계에서 가장긴 케이블카로 기네스북에 등재가 되었다고 한다.
케이블카를 타로가는데 벌써 건물밖에서부터 줄을 써 기다린다.
낭패다.
오늘이 평일이라 조용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일년중에 3번을 주민들에게 개방을 하는데
하필이면 그날이란다.
정상에 천문사라는 절이 있는데 그곳에 기도를 하러간단다.
평상시에는 케이블카 요금이 8만원인데 오늘은 만원만 받아 장가계 시민들이 부담없이
누구나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다.
평상시에는 8만원이면 중국사람에게 부담이되어 그렇게 사람이 많치가 않다고 하는데
줄을 보니까 갑자기 힘이 쭉 빠진다.
밖에서 줄을 써 기다리는데 가이드가 뒤로 빠지란다.
그래서 바로 건물안으로 들어가 건물안에 줄에 바로 선다.
역시 가이드가 능력이 있으니까 편안하구나.
아직은 중국에는 거시기가 통하구나 ㅎㅎ
이번 여행에서 가이드가 능력을 발휘하여 많이 편했다.
그래도 건물안에만 해도 줄이 이중 삼중으로 겹겹이 줄을 써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1시간을 기다려 드디어 케이블카를 타고 출발한다.
케이블카가 시내 주택 위를 지나서 올라간다.
가이드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눈을 크게 뜨란다.
운이 좋으면은 멋진 영상을 구경을 한다고 ㅎㅎㅎㅎ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서.
한참을 올라가니 천문산의 천문동굴이 보이고...
버스를 타고 오르는 고갯길이 보이고...
저 멀리 폭포도 보인다.
고갯길이 예술이다.
정상에는 운무로 가득하다.
천문산에 가까워질수록 웅장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서 아래를 쳐다보니 아찔하구나.
저 아래에서 출발하여 천문산 동굴까지 버스길이 만들어뎌 있는데
그 고개가 99이다.
99고개를 지나야 천문동에 도달을 한다.
일부러 99고개를 만든것 같다.
위에서 쳐다보니 길이 너무나 아름답다.
저기 능선 지점이 케이블카 중간지점인데 천문산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 지곳에서 하차를 하여 버스를 타고 천문동굴까지 올라간다.
천문산 정상에 내려 귀곡잔도에 도착을 하여 걸어간다
귀곡잔도.
절벽에 잔도를 내면서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었는데 그 가족들이
혼을 달래기 위하여 이렇게 소원을 적어 걸어두었는데 이제는 일반 사람들이
소원을 적어 걸어 둔단다.
붉은 소원을 적은 리본이 끝없이 걸려있다.
갑자가 소나기가 내려 운무가 가득하여 아래가 잘 보이지를 않는다
표고차가 800미터라고 하는데 운무가 가득하여 아래가 보이지를 않으니 겁도 없이
편안하게 걷는다.
나중에 지나가서 반대편에서 바라보면서 그 높이에 놀란다.
저 직각 절벽에 어떻게 길을 만들었을까 상상이 안된다.
경치도 아름답지만 길을 만들었다는 사실에 더 놀란다.
끝이 보이지를 않는다.
조금 가니까 서서히 바람이 불면서 구름이 걷힌다
모든것이 통하는게 중국이구나.
없으면 만드는게 길이다.
아래를 보니까 아찔하다.
높이가 넘 높아 카메라에 다 담지를 못하겠다.
사람들이 다 벽쪽으로 붙어서 걷는다.
난간쪽으로 편안하게 걷는다 ㅎㅎ
저 위를 걸었다니 여기서 보니 그 높이가 대단하다.
절벽위에 포토존을 만들고...
사람들이 무서워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많다.
중국 현지인들은 샌달에 편안한 복장에 마실에 놀러온 분위기 이다
저 아래랑 잔도까지 800미터라는데 보기만 하여도 아찔하다.
거대한 기암
귀곡잔도는 끝나고 출렁다리에서.
저 거대한 바위의 둘레를 걷는게 귀곡잔도이다.
아리따운 아가씨가 거문고로 노래를 부르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니 피로가 싹 풀리네 ㅎㅎ
불을 얼마나 피웠는지 연기가 자욱한데 그곳에서 앉아서 열심히 소원을 빈다.
천문사.
절의 규모가 대단하다.
중국에서 처음으로 보는 절 같다.
오늘은 집사람이 가이드 알바를 하고 ㅎㅎㅎ
천문사에서 리프트를 타고 다시 천문산 정상으로 가면서...
리프트를 타고 가면서 출렁다리도 보이고.
천문사의 모습.
천문산 정상의 케이블카 타는곳.
천문산의 아름다운 모습들.
천문사.
에어쇼 장면 .
천문동굴로 한번에 4대가 통과를 했다고 한다.
천문산 정상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면서 바라보는 풍경.
소나기는 아니고 빗방울이 떨어진다.
올라올때는 정상에 운무가 끼었는데 지금은 깨끗하다.
케이블카 중간 지점에 내려 버스를 타고 천문동으로 올라가기전에...
버스 맨 앞 좌석에 앉았는데 버스 기사가 얼마나 빨리 달리는데
이건 완전히 카레이서 저리 가란다.
이곳에 근무하는 기사들은 공문원이란다.
드디어 천문동굴에 도착을 하여.
천문동굴 정상에 도착을 하여 바라본 반대편의 풍경.
동굴의 크기다 대단하다.
세계에서 가장높은 천연 종류굴이다.
천국의 문에서 천국에 가기를 기원하면서.ㅎㅎ
이 계단이 999계단인데 일부로 숫자를 맟추기 위한것 같다.
그래서 계단의폭도 좁고 경사가 심해 위험하다.
왕복 20분이면 가능하겠다.
계단 중간에 폭포가 흐른다.
천문산동굴.
높이131m,폭57m,깊이60m 이다.
해발 1300m
오나라때 천동번개가 치면서 갑자기 무너지면서 동굴이 뚫렸다고 한다.
하산을 하면서 동굴도 만나고...
하산을 하여 중간에서 케이블카를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넘 많고 중간에
타는 거는 위에서 내려오는 사람이 안 내리면은 무작정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가이드가 또 힘을 써 버스로 아래로 바로 이동을 한다.
우리 가이드가 최고이다.
여기는 밤에 천문쇼를 할 장소인데 워낙 인기가 많아 증축을 하고 있다.
저녁은 버섯전골 우리 입맛에 딱이네.
뒤에 계속해서 요리가 나온다.
천문산쇼가 밤 8시30분에 하기 때문에 식사를 하고 동네 야시장에
구경을 갔다.
중국은 웃통을 벗는게 여사다.
야채는 우리나라랑 대부분 비슷하다.
첱문산쇼를 하기전에 그림 경매를 하고 있다.
뮤지컬의 무대.
그림들이 바로 바로 경매에 낙찰이 된다.
합창단
8시30분에 드디어 천문산쇼가 개막을 하고
천문산쇼
장예모 감독이 연출을 하고 공연시간은 1시간 30분이고
배우가 700명이나 출연을 한다고 한다.
내용은 토가족의 전설을 배경으로 토가족의 청년과 여우의
아름다운 사랑을 뮤지컬로 그렸다.
야외에서 세트장을 만들어 뒤가 천문산인데 그곳을 배경으로 하여 공연을 한다.
멋진 자연을 배경으로 이렇게 공연을 한다는게 혁신적인 생각같다.
한복을 입었다.
내용은 우리나라 자막이 나온다.
너무나 웅장하고 화려한다.
중국의 공연은 규모나 실력이 대단한것 같다.
중국에 오면은 공연은 꼭 보는게 좋은거 같다.
이 곳은 5000석인데 매일 매진이고 겨울을 빼고 비가 내려도
태풍이 안불면은 공연을 한다.
저 높은곳에 다리가 움직여 연결된다.
공연도 멋지지만 마지막에 천문산을 배경으로 산 천체에 조명이 들어오는데
그 모습이 너무나 황홀하고 경이롭다.
똑딱이로는 그 아름다움을 담을 수가 없다.
저 조명을 설치를 하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160억이 들었다고 한다.
환상 그 자체이다~~~~~~~~~~~~
일행중에 공연을 보고 넘 감동을 하여 눈물을 흘리신다.
아쉬움만 남는다.
공연을 마치고 나오는 수많은 관중들..
천문산 동굴에 조명을 설치를 하였는데 워낙 멀어 사진이 잘 나오지를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