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행사로 안덕면 농악대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자랑스러운 교훈석.
교정에서 바라본 운동장
우리가 학교를 다닐때부터 자리를 지키던 향나무.
졸업을 한지가 30년이 되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나무는 똑같은데 변한거는
우리들의 모습이구나.
그래도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없겠지....
행사무대.
총동창회장님의 인사 말씀을 하시고...
학창시절로 돌아가 아침조회시간 그때의 기분을 느껴보고.
청송군의회 의장님의 축사를 하시고 10회 선배님 이시다.
학창시절에 크게만 느껴지던 운동장이 지금은 좁게 보이네..
33회 이쁜이 3총사 ㅎㅎ
미모로는 33회가 우승이구나 ㅋㅋㅋㅋㅋ
3명만 있어도 10명의 동기도 안 부럽구나~~~~
태선이는 모든걸 준비를 하고 특히 맛있는 음식을 준비를 한다고 넘 고생을 많이 했다.
종해야~ 준비를 한다고 고생을 많이 했는데 니는 특별히 송이버섯 먹고 힘내라.
인락아~ 니는 별로 한거 없제 냄새만 맡아라 ㅋㅋㅋ
친구들아 송이버섯 먹고 오늘 우승을 해야지....
처음 출전한 족구에서 최선을 다하고.
인락아~ 자세 좋고...
오늘 구멍이 넘 많은거 같다 ㅎㅎㅎ
석주도 피켓을 들고 열심히 응원을 하고...
한때는 우승을 하던 실력인데 이제는 예전 같지가 않구나.
후배들에게 양보를 하고 ㅎㅎㅎ
선수들 구성을 보니 마시자조만 다 모였네 ㅎㅎㅎ
최선을 다한 친구들아 수고했다.
오늘도 음지에서 열심히 궂은일을 하는 영환이와 정구.
33회 본부석.
다른 기수에서는 볼 수 없는 동기회 휘장이랑 현수막도 보이고.
33회의 저력이 보이는구나 ㅎㅎ
멀리 예산에서 상도도 참석을 하고...
인락아~~알콜 부족으로 족구에서 졌제 ㅎㅎㅎ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자리에서 회포도 풀고.
만사를 제쳐두고 참석한 종해.
짬짬이 업무도 보고.
탁래도 반갑구나.
상근이가 일찍와 족구를 했으면은 상황이 달라질수도 있었을텐데.ㅎㅎㅎ
영환이가 사라졌다가 오면은 송이가 나타난다.
영환아~ 학교에도 송이가 나나? ㅎㅎㅎ
송이 아가씨 선발대회 미스진 남영화 ㅎㅎㅎ
오늘 송이국에 송이무침회에 생송이에 송이로 포식을 하네 ㅎㅎㅎ
여자 선수가 달랑 3명이라 모든 경기에 출전하는라 부실한 체력에 태선이랑 현수야
고생이 많았다 ㅎㅎㅎ
동창회 회장님의 방문에 일동 기립을 하고...
회장님이 한 말씀을 하시고.
회장님의 건배사에 모두다 건배를 하고...
족구를 우승을 하고 환호하는 36기들.
족구에서 탈락한 아쉬움을 오자미로 달래고 ㅎㅎㅎ
병규야~니같은 친구가 한명만 더 있으면은 무조건 우승인데 ㅎㅎ
꼬리자르기 경기가 치열하게 진행이 되고...
기운이도 늦게 참석을 하고...
단체 줄넘기에 참가를 하고...
병규랑 용섭이 찰떡궁합이네.
현수는 몸이 넘 날씬하여 펄펄나네 ㅋㅋ
우리가 줄넘기에서 처음으로 38개를 하여 3등을 하였다.
석주의 이쁜 딸래미도 아빠를 응원하러 참석을 하고.
우승을 위하여 파이팅.
33회 인물이 훤하구나 ㅎㅎㅎ
마음처럼 잘 안된다.
많은 경품이 주인을 기다리고...
다음 경기는 팬티 입고 벗고 께임.
현수가 벌써 팬티를 입고 출발을 하고.
이 께임에서는 경력이 유리할까? 아니면 젊음이 유리할까? ㅎㅎㅎ
현수가 편티를 벗어주는 정구가 받아 입고..
남들은 벗지도 않았는데 정구는 벌써 볼 일을 다 보고 달리고 ㅎㅎㅎ
정구가 다음 선수 영화에게 편티를 벗어주고 하다보니까 제부가 처형에게 편티를
벗어주는 묘한 상황이 되었네 ㅋㅋㅋ
마지막 주자 병규가 월등한 실력으로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를 하고...
다른 경기에서는 힘 한번 제대로 못 쓰더니 편티 벗는 경기에서는 33회의 저력을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를 하네 ㅎㅎㅎ
평상시에 부부금실이 넘 좋은게 아마도 비결이구나 ~~푸하하하하하
모든 경기를 마치고 한자리에 모여 축하공연이랑 경품추첨,노래자랑이 이어지고...
경품추첨에서 자전거를 타신 선배님이 기념으로 자전거를 타고 시승식를 하시고 ㅎㅎㅎ
체육대회에서 39기 막내들이 우승을 하고...
나이는 어쩔수가 없구나 ㅋㅋㅋ
우승 자축 공연이 펼쳐지고...
섹시한 땐스가 일품이네 ㅎㅎㅎ
종합우승을 한 39회
우승의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을 하고...
축하공연과 기수별 노래자랑을 진행할 TBC싱싱별곡의 기웅아제와 단비.
흥겨운 무대에 모두가 하나가 되고...
33회도 하나가 되고...
피켓을 들고 열심히 활동을 하는 33회 동기회 회장님 민동광.
이번 행사를 하면서 하나부터 끝까지 모든일에 참석하여 솔선수범한 회장님께
넘 고맙다는 말과 함께 정말로 수고 했다.
단비는 알고보니 33회 친구 영환이의 외질녀이자 39회 후배의 딸램이란다.
영환아~~너거 연예인 집안이네 ㅎㅎㅎ
오늘 인기가 짱이네...
홈 그라운드가 좋구나~~~
회장님도 한장.
33회 관중석.
함께 춤도 추고...
단비가 공연을 하니 외삼촌 영환이랑 할머니가 댄서로 분위기를 업 시키고...
정구도 함께 어울리고...
손녀가 노래를 부르니 할머니가 마냥 신이 나는구나.
지금부터 본격적인 노래장랑이랑 재미있는 순서가 펼쳐지는데 아쉽게 6시에 모임이 있어
구미로 가는 바람에 그 뒤의 행사를 못 담아 넘 아쉽구나.
오늘 하루 모교에서 학창시절로 돌아가 선후배님들과 함께 어울려 즐겁고
행복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멋진 시간을 가졌다.
오늘 행사를 준비한 임원진 여러분께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