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이하러 김천 직지사로 떠났다.
직지사의 경내 아름드리 나무에도 가을이 오고...
아름답게 물든 단풍.
아름다운 단풍에 빠져보고...
너무나 붉게 물들어 발길을 사로잡는다.
소나무가 넘 멋진 경내.
아름다운 가을빛에 마음이 넘 편안하고 즐겁다.
백일홍에 함께 자라는 이끼.
도랑에 물이 흘러 넘 운치가 있다.
감도 빨갛게 익어가고..
고목에도 가을의 흔적을 남기고...
아름다운 소나무.
마음을 여유롭게 만드는 풍경.
마치 궁궐처럼 웅장하고 화려하다.
직지사를 관람을 하고 직지문화공원에서...
아름답게 꾸며놓은 직지문화공원의 모습.
한반도 모양의 소나무가 처음에는 한반도랑 정말로 많이 닮았는데 살이쪄서 그런지
점점 땅이 옆으로 넓어지네 ㅎㅎㅎ
남천도 붉게 물들고...
가을은 점점 깊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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