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호의 조형물.
군위댐의 아래의 아름다운 풍경.
저 멀리 산 정상에는 고냉지 농사를 짓고...
저 곳을 한 번 들린다는게 바빠서 항상 그냥 지나갔다.
조만간에 한 번 들러야겠다.
군위호의 아름다운 모습.
이 아래에 고로면의 면소재지가 있었다.
무슨 섬일까???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고...
집 앞 마당에는 감이 타스럽게 익어가고...
오전에는 농장에서 나무를 정리를 하고 오후에는 날씨가 추워지면은 감이 얼것 같아 땄다.
작년에는 감이 흉년이었는데 올해는 그런대로 감이 열렸다.
탐스럽게 익은 홍시.
너무나 달콤하고 맛있다.
넘 맛있어 다섯개나 먹었다.
오늘의 수확물.
집에와 곶감을 만들고 홍시로 먹을걸 30개를 두고 나머지는
형님댁이랑 친구들에게 다 나누어 줬다.
감은 보관이 힘들고 변비가 있다고 나 혼자만 먹으니 집에 들고 와도
환영을 받지를 못하는구나.
그나마 곶감은 잘 먹는다.
이렇게 올 한해의 추수도 서서히 마감을 한다.
다음주에는 농장에 나무를 심기때문에 많이 바쁘겠다.
날씨가 좋아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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