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주에 아들이랑 스키장에 올려고 했는데 비가 내려 약속을 취소를 하고
개학을 하여 기숙사에 들어가 함께 못하고 혼자 왔다.
날씨를 계속 체크를 했는데 어제까지 상고대도 멋지게 피고 날씨는 흐리고
기온도 많이 차가워 멋진 상고대를 볼것 같아서 더욱더 왔다.
덕유산의 실시간 영상을 보면은 바로 알 수가 있다.
새벽에 출발을 하니 하늘에는
보름달이 휘엉청 떠 있고...
날이 점점 밝아오고..
스키장에 도착을 하여 리프트를 타고 바로 설천봉로
이동을 하였다...
1번으로 타고 올라가 아직 슬로프가 깨끗하다.
중간 지점에 도착을 하니까 서서히 하얀 눈꽃이 보인다.
가슴이 마구 뛴다.
이 정도면은 향적봉에는 멋진 상고대를
기대를 해도 될것같다.
설천봉 방향에 상고대가 보인다.
전체도 이쁘지만 이런 모습도 넘 아름답다.
눈이 부시게 빛난다.
날씨가 넘 청명하여 멋진 모습으로 다가온다.
너무나 멋진 상고대가 도열을 하고 기다린다.
스키도 좋치만 보너스로 이런 풍경을 만나면
더 좋다.
올라갈수록 그 아름다움이 더 빛난다.
자연이 만든 너무나도 아름다운 예술품.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구나~~~~
설천봉에 내려서 본격적으로 산행을 하고...
팔각정..
보면 볼수록 흥분이 되는구나 ㅎㅎㅎ
향적봉으로 올라가는길.
향적봉으로 가면서 봐라본 설천봉 풍경.
햇볕은 쨍쨍...
올때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마음것 발산을 하고...
이곳에서 한 참을 조망을 하고...
향적봉 정상이 보이고...
지나온길을 돌아보고...
스키장의 슬로프가 보이고...
향적봉 정상에 올라 남덕유산 방향의 등산로...
향적봉.
향적봉 돌탑.
가라로 산행을 했지만 정상석에서 그래도 한방...
향적봉에서 봐라본 설천봉.
바람과 기온 그리고 서리가 만든 환상적인 작품.
어쩜 이렇게 이쁠수가 있을까??
보기에는 평온해도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도 엄청 추워 카메라가 한번씩 작동을 멈춘다.
무주구천동 방향.
잠시 백련사 방향으로 산행을 하고..
개인적으로 이런 풍경이 넘 마음에 든다.
자연과 인공의 절묘한 조화.
하늘도 쪽빛이라 넘 아름답다.
하얀 손수건을 담그면은 바로 파랗게 물들것 같다.
동화속의 집같은 향적봉 대피소...
소나무의 멋진 변신.
이런 상고대는 완전히 얼음으로 변해 바람이 불면
쨍그렁 그러면서 소리를 낸다.
이런 소리는 처음으로 듣는것 같다.
하산을 하면서 봐라본 향적봉.
마음은 계속 머물고 싶다.
스키는 타야하고....
이제 완전무장을 하고 신나게 달려보자.
주목의 아름다운 변신.
등산객들도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 슬로프까지 들어와
멋진 추억을 만들고..
모짜르트 상단의 아름다운 상고대.
모짜르트.
출발을 하는 선수들...
모짜르트 하단.
하늘에 멋진 구름이 떠 있고..
죽어서 더 아름다운 주목.
미뉴에트.
상급자 코스를 내려가는 선수들...
나도 내려가기전에 ...
고글을 안끼고는 못보겠다.
너무 눈부셔...
최상급코스 카텐자
오늘은 개방을 하지를 않았다.
설천봉에서 미뉴에트를 이용하여 하단에 내려와
하모니 리프트를 이용하여 반복하여 탄다.
부영에서 인수를 하고 점점 서비스가 부실하다.
파업으로
슬로프나 리프트가 아직도 가동을 하지를 않는게 많다.
설천봉휴게소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난로에 손을 녹이고..
오랜만에 만선봉을 가보고 싶다.
그래서 설천봉에서 실크로드를 이용하여 내려간다.
만선베이스에서 스키 강습을 배우는 수많은 꼬마친구들...
설천베이스.
레이더스상단
야마가 상급자 코스.
만선봉에서 내려오는 슬로프.
오랜만에 서역기행도 달려보고..
눈쌓인 골프장의 풍경.
콘도 앞을 지나는 서역기행.
오후 3시인데 날씨가 많이 풀렸다.
내일이면 상고대가 많이 사라지겠다.
선수들 연습용코스.
어린 친구들이 연습을 하고.
점프대.
돌아오는길에 서서히 해는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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