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 아들이랑 스키장에 갔다.
겨울이 가기전에 열심히 타야겠다.
시간이 별로 없는거 같다~~~~~
이제서야 오픈을 한 카텐자~~~
아직도 파업이라 서비스는 개판이다~~~
리프트를 타고 가면서..
아쉽게 눈꽃이 없구나.
대신에 넘 화창한 날씨를 선사를 하는구나~~~~~~~
아무도 밟지않는 코스를 달려볼까~~~
저 멀리 풍경이 넘 아름답다~~~
신나게 즐기는 아들.
설천봉에서 봐라보는 무주의 풍경.
설천봉.
날씨가 넘 춥다
완전무장을 하고...
설천봉 팔각정.
주목들의 아름다운 자태.
카텐자.
카텐자 하단.
너무나 아름다운 우리의 산하.
아버지와 아들 ㅎㅎㅎ
신나게 내려오는 아들.
오늘은 설질이 별로다.
갈수록 안좋겠지~~~
아들과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니 넘 좋다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네~~~
설천봉에 등산객과 스키어들이 함께 어울리고~~~
너무나 화창한 설천봉의 모습.
점심을 먹으로 설천베이스로 내려오고...
오후 1시12분인데 이곳의 날씨가 그래도 영하 3.6도 이다.
초급자 리프트의 많은 사람이 줄을 써 기다리고...
리프트를 타고 설천봉으로 올라가면서.
너무나 멋진 소나무.
눈쌓인 계곡
겨우살이.
겨울산의 아름다운 매력.
설천봉의 스키어와 많은 등산객들.
등산객도 열심히 구경을 하고...
중급자 코스.
부자간에 원없이 달린다.~~~~~~~~~
주간스키를 마감을 하면서 설천베이스로 돌아가면서.
김천 지례에 들러 아들을 위하여 오늘은 흑돼지 소금구이로 저녁을 먹고
행복했던 하루의 일과를 정리한다
고기가 쫄깃쫄깃한게 넘 고소하다
역시 흑돼지라 맛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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