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나무에 유박주기...

전번주까지 밭에 호두나무에 유박을 주고 이번주부터는 임야에 심은 호두나무에

유박을 주는 작업을 하였다.

오늘도 후두나무를 27주를 식재를 하였다

그리고 포크레인으로 길을 정비를 하고 할 일이 태산이다.

먼저 호두나무 주위를 흙을 파고

그 다음에 유박을 뿌리고

마지막에 다시 흙을 덮어 주었다

휴가를 내어 작업을 하였는데도 다 하지를 못하고 나머지는 다음주에 왔어

나머지 구간에 작업을 해야겠다.

평지도 아닌 산에 20키로가 돼는 유박을 들고 350그루에 작업을 하는게

보통 일이 아니다.

그나마 유박이 적은 량으로 많은 나무에 줄 수 있어 작업을 하는데

이것도 상당히 중노동이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될 수 있는되로 비료와 함께 작업을 해야겠다.

힘은 들지만 확트인 전망을 보면은 마음은 행복하다.

정감이 가는 내 고향 모래실의 풍경.

고향에도 봄이 찾아와 버들강아지가 올라오고....

이름은 모르겠는데 산에 이꽃이 엄청 피어있다.

생강꽃도 노랗게 만발을 하였다.

아주 귀여운 새가 나의 친구가 되어주고...

산에 유박을 뿌리는거는 잠시 중단을 하고 석회비료가 나왔어 오후에는

밭에 있는 후두나무에 뿌렸다.

자가용이 이제는 완전히 짐차로 변했구나.

일단 오늘은 30포대를 실고 갔어 밭에다가 살포를 하였다

20키로를 들고 왔다갔다 하면서 뿌리니까

오늘 몸을 제대로 푸는구나...

옛날에는 석회가 하얗게 가루로 나왔는데 지금은 이렇게 나와

작업을 하기에 많이 편하다.

날씨가 좋아 작업을 하기에 넘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당분간은 휴일날 시골로 출근을 해야겠다~~~~

모래실 동산(무심정無心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