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맞이하여 캄보디아 앙코르왓트로 여행을 떠났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캄보디아 앙코르왓트를 예전부터 꼭 한번 가고싶었는데 이번에
실행에 옮겼다.
크메르제국의 앙코르 왕조가 12세기에 건립한 거대한 석재 건축물 사원이며
13세기 탕이왕국의 침략으로 멸망한뒤 밀림속에 감춰졌다가 1868년 프랑스 탐험가 헨리 모하트에
의하여 발견하여 세상에 모습을 보였다.
외벽은 동서가 1500미터 남북이 1300미터 직사각형이며 높이는 100미터에 이르고 한개의 돌이 1.5톤에 달한다.
이곳은 지형이 세월이 지나면서 침화가 되는데 지금까지 문어지지않는게 넘 신비하고 그때 37년만에
완공을 하였는데 지금의 기술력으로 복원을 하는데 150년이 걸린다고 한다.
김해공황에서 10시에 출발을 하고.
4시간 30분의 긴 시간을 날아 공항에 도착을 하니 코끼리가 반겨주고...
오늘 이정은 밥먹는게 일이다 ㅎㅎ
뷔폐를 만찬으로.
뷔폐가 한식으로 구성이 되어 우리 입맛에 아주 잘 맞는다.
개인적으로 김치찌게 갓김치가 넘 마음에 든다
쌀국수
별미이다.
수많은 관광객들...
캄보디가 민속공연이 이루어지고...
즉석 코너도 당양하고.
가장 인기가 많은 꼬치구이.
그 나라의 역사를 느끼려면 민속공연은 필수.
화려하고 아름다운 무희들.....
음날 아침에 일어나 호텔 수영장에서..
물이 계속 흐르는게 넘 깨끗하다
가장 아쉬운게 일정이 바빠 캄보디아에서는 수영을 못한게 아쉽다.
호텔을 출발하여 앙코르유적지에 들러 이 나라의 명물택시 툭툭이에 몸을 실은 귀여운 외국인 꼬마.
드디어 앙코르왓트 입구에 도착을 하여.
니가라고 불리는 뱀신의 모양.
인공 저수지 해자가 사방을 둘러 싸고.
다리를 건너 앙코르왓트로 입성을 하고
일반 국민들은 해자를 건넜다고 한다.
앙코르왓트의 신비한 모습을 가까이서 느끼고...
아름다움과 불가사의한 모습에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아름다운 모습에 반하여 추억을 남기고.
반영이 아름다운 모습.
여기가 명당이라나??
지금이 연꽃이 절정을 이루어 더 분위기를 업 시키고
무더위를 야자수로 식히고...
여보 많이 먹어 ㅎㅎㅎ
너무나 정교한 조각상 그져 놀라울 따름이다.
화가 끝없이 펼쳐진다.
천장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슈가팜나무
아픈 역사로 인하여 캄보디가 사람들이 싫어하는 나무이다
킬링필드의 아픈역사의 내전에 총알을 아끼기 위하여 슈가팜나무로 사람들의 목을 쳤다고 한다
사람들이 유독 가슴을 많이 만져 훼손이 되고 빤질빤질하다
목욕탕.
이 큰 목욕탕을 물을 서민들이 채웠을 텐데 그들의 삶이 눈에 선하다.
규모나 아름다움에 입을 다물지를 못한다.
신기하게 새들의 똥은 보이질 않는다.
주탑의 웅장한 모습.
신들의 정원에 도착을 하고..
신을 만나러 드디어 올라가고
경사가 아찔하다.
우리나라 같은면은 이렇게 개방을 할까 의문이 생긴다???
위에서 아래를 바라본 모습
아직도 복원중인 모습.
너무나 섬세한 조각품.
신들의 영역에서.
목욕탕.
다시 내려가고.
이 곳에 출입시는 무릅을 덥는 바지와 나시티와 모자를 착용을 하면은 안된다.
우리가 머물던 곳이 아득하게 보이고...
이 곳에 바위는 사암이고 안에 들어간 돌은 황토석인데
이 곳에 흙으로 벽돌을 찍어 두면은 바위처럼 단단하게 변해간가.
황토라 영양분이 풍부하여 새가 씨앗을 먹고 볼 일을 보면은 그 뒤에 비가 내리면은 발아를 하여
나무가 자라 타프놈사원처럼 크게 자란다.
아쉬운 마음으로 뒤돌아 서면서.
다시 입구로 돌아와
툭툭이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타프놈 사원으로 들어가면서.
이 거대한 바위를 조각하여 정교하게 탑을 쌓은게 넘 신기하다..
나무들이 하나같이 거대하다.
거대한 보리수나무 .
인간이라는 존재를 넘 작게 만드는 나무....
스팽나무.
우리ㅘ 함게한 친구들
형제간에 부모님을 모시고 하께 여행을 왔는데 넘 보기가 좋다
우리도 아들이 둘인데 이렇게 함께 갈 수 있을까 기대를 해 본다~~~
딸이 없어 서서히 걱정이 되는 구나 ㅎㅎㅎ
이 나무들은 지금은 선장을 멈추게 정기적으로 약으로 조절을 한다고 한다
안 그러면 뿌리가 자라 균열이 생겨 사원이 무너지기 때문에 지금은 이 상태를 유지를 한다.
이렇게 큰 나무는 처음으로 접해본다.
뽕나무.
뽕나무가 이렇게 크니까 상황버섯이 500년이나 자란다고 한다.
뽕나무가 많아 실크가 그렇게 유명하다.
아열대 기후라 지금이 우기라 수시로 소나기가 내린다
비는 조금 내리다가 그치고 다시 비가 그치고 또 내린다.
바이욘사원.
이 곳에는 이런 탑이 54개가 있다고 한다.
정말로 대단하다.
너무나 정교한 조각상.
바이욘사원의 전체모습.
저녁은 복한이 운영하는 평양냉면관에서 공연을 보면서 식사를...
아주 화려한 테크닉과 절도있는 동작에 절로 박수가 나온다.
역시 같은 민족이라 정서가 잘 통하는거 같다.
노래는 우리나라 유행가도 많이 부른다.
요런 이쁜 며느리를 맞이하면은 얼마나 좋을까? ㅎㅎㅎ
외국인 전용거리에서..
쇼핑도 하고.
눈요기도 하고 ㅎㅎㅎ
열대과일에.
과일도 입에 사르르 녹는다.
앙코르맥주로 더위를 식히고..
우리나라 사람에게도 앙코르맥주가 입에 맞는거 같다.
함께한 일행들과 즐거운 시간을
시간은 넘 빨리지나가고.
앙코르왓트를 보기 위하여 세계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저녁이면 외국인 전용거리에 많은 관광객이 모여 술을 마시면서 캄보디아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이렇게 짧은 하루가 지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