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앞에 전시된 불상.
코끼리불상도 있고.
크메루 루주의 의한 킬링플드 대학살 당시의 해골들을 모아놓은 해골사원
그 당시의 삼백만명이 학살을 되었다고 하니 캄보디아 역사의 최고의 비극이 아닐까?
그때 첫째가 배운 사람 그 다음이 살찐사람 안경을 낀 사람 터무니 없는 이유로 수많은 사람이
너무나도 잔인하게 학살을 당하였다
그 당시의 비참한 상황을 사진으로 전시를 하였는데 드릴로 뒤에서 머리를 뚫고 아기들은 한 사람이
던지면은 다른 사람이 대검으로 찔러 총알을 아꼈다고 한다
너무나도 잔인하고 소름이 끼치는 일이다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지 끔찍하다.
그때 수많은 지식인들이 몰살을 당하여 이 나라는 지금도 배우면은 죽는다는 두려움이 있어
학교를 다니지를 않는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워낙 가난하여 배울 여건이 안되는게 더 큰 이유이겠지...
영혼을 달래기 위한 대웅전.
대웅전 내부.
점심은 버섯 샤부샤부인데 우리 입맛에 딱이다.
점심을 먹고 캄보디아 서민들이 살고있는 수상가옥을 보러 갔다.
선착장.
배를 타고 관람을 하는데 이 친구가 옆에와 안마를 한다
안마를 하고 1달라를 받는다
일곱살 정도가 되는데 배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문제를 해결하고 스크루에 이물질이 생기면은
제거를 하고 비가 갑자기 내리면은 천막을 내리고 그러면서 배를 타는 손님들에게 안마를 하여
용돈을 번다
이 친구들을 학교를 가지를 않는다고 한다
이 일도 경쟁이 치열하여 제비뽑기를 하여 순번을 정한다고 한다.
애들이 순진하고 넘 착하다.
배를 타고 이도하는 주민들.
물건을 파는 잡화점
손을 흔들어 반겨주는 친구.
삶 자체가 의욕이 없는거 같다
환경이 넘 열악한거 같다
이 곳에서 용변을 보고 그 물로 식수를 사용하고
우리 생각으로는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
돼지나 닭도 이 곳에서 함께 키운다.
물은 색깔이 황토색이라 지져분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일급수라는데...
수상학교
부레옥잠이 엄청나게 많이 자란다.
톤레삽호수의 끝이 보이지를 않는다
이 곳에서 고기를 잡아서 생활을 한다고 한다.
배가 호수에 도착을 하니까 주민들이 하나둘씩 관람선에 다가와
원달라를 달라고 외친다
임신부도 있고...
갓난 아기도 있고.
가슴이 넘 찡하다.
아마도 아픈 역사의 흔적이 넘 크지않을까?
관심을 끌기 위하여 뱀을 모에 두르고.
1달러를 주니까 가이드가 돈을 주지를 말라고 한다
이렇게 돈을 주면은 이 아들이 컸서도 구걸을 해 미래가 없다고
돈을 주지를 말란다.
원달라를 자꾸 외치니까 가이드가 언성을 높이니까 바로 조용하다
그 만큼 착한거 같다.
이런 여행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동행하여 여행을 오기전에 학용품이나
집에서 잘 입지를 않는 헌옷을 준비하여 자녀가 직접 이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면은 그것이 산 교육이 되지를 않을까???
열심히 안마를 하고 ..
원달러.
그래도 이 친구들의 얼굴은 넘 밝고 순진하다~~
많은 관광객이 보이고...
팔씨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비가 내리면은 이렇게 위험을 무릅쓰고 천막을 내린다.
한식 위주를 준비를 했어 그런지 우리나라랑 별 차이 없이
입맛에 맞아 음식에 대한 걱정은 없다.
호수를 관람을 마치고 다시 이동을 하여 서 바라이 인공호수로 갔다.
이 곳은 캄보디아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해수욕장이다.
저 곳에서 사람들이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비가 내려 파라솔이 엉망이다
참으로 열악하고 가슴아픈 현실이다
그래도 이 나라가 한때는 우리나라에 식량도 원조를 했다고 하는데 내전의 상처가 넘 크다.
수영을 즐기는 아이들.
사진기를 드니 알아서 포즈를 취한다.
이 아이들은 한국어학교를 다니면서 한국어를 배워 우리나라 말을 조금씩 한다
그러면서 직접 팔찌를 만들어 관광객에게 판매를 한다
이 아이들은 노력을 하여 뭔가를 이루려고 하니 기특하다
그래서 가이드의 말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싸준다.
마음만은 어느 누구보다도 행복하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