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늦게 하롱베이에 도착을 하여 아침에 호텔의 베란다 문을 여니
환상적인 하롱베이의 모습이 눈 앞에 펼쳐진다.
멋진 풍경이 바로 눈앞에 펼쳐지니 넘 신기하다.
붉은 별장과 바다가 넘 잘 어울린다.
이 배들이 우리가 탈 유람선들이다
수많은 섬들이 끝없이 펼쳐지고...
호텔 수영장.
수영장에서 바라본 호텔전경.
캄보디아에서는 일정이 바빠 수영장을 보면서도 못했는데 여기서는
원없이 수영을 하구나
이틀동안 시간이 날때마다 수영을 하였다.
드디어 유람선을 타고 바다로.
아름다운 풍경에 가슴이 셀레인다.
이 멋진 풍경을 실제로 보니까 넘 흥분이 된다.
자연의 신비를 느낀다.
하롱베이의 3무
3000여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방파제 역활을 하여 파도가 없고
바위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갈매기가 살기에 잘 맞지가 않고
매가 많이 살아 갈매기가 없다
그리고 습도가 높아 안개 낀 날이 많아 바다냄새가 없고 또 한가지
내가 보기에는 모래해변이 없다
파도가 없으니 해변은 없는것 같다.
호수보다 더 잔잔하다.
멋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하롱베이의 멋진 풍경이 유감없이 펼쳐진다.
배에서 구경을 하기에 바쁘다.
상품을 파는 배도 보이고.
보면 볼 수록
신기하다.
4박 6일을 함께한 우리들의 일행분들과 함께 기념촤영.
모두다 좋은분들이라 함께하는 시간내내 즐겁고 보내고 개인적으로
따로 술자리도 마련하고 여행의 묘미를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베트남 전통모자를 쓰고.
내 스타일이 동남아시아 쪽으로는 잘 통하는것 같다ㅎㅎ
만나는 아가씨마다 오빠 미남이라고 말을 한다.
미혼이면 이쪽으로 장가를 갈텐데 아쉽구나 ㅋㅋㅋ
유람선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우기라 비가 자주 내리는데 마침 오늘은 날씨가 넘 좋아
아름다운 풍경을 유감없이 감상을 한다.
햇볕이 넘 쨍쨍하여 잠시 윗옷을 벗고 달리니 시원하다.
이 섬이 베트남 화폐에 나오는 섬이다
더 아래에서 찍어야 입체감이 살아나는데 아쉽다.
뒤에서 본 모습.
구멍이 살짝 보인다.
각양각색의 섬들이 끝없이 펼쳐진다.
키스섬
이 곳에 오면은 가이드가 꼭 키스 콘테스트를 하는데 찐하게 할수록
일등을 준다
일등을 하면은 40만원 상당의 생웅담을 주는데 우리는 아직 신혼이라 테크닉이
부족하여 탈락 ㅎㅎㅎ
이렇게 간절하게 만나.
진하게 키스를 하고.
둘이 하나가 되니 진정한 사랑이 이루어지네 ㅎㅎㅎ
키스섬의 옆면.
뒤에서.
앞에서랑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보는 방향에 따라 모습이 제 각각이다
키스섬에서 키스 콘테스트에서 일등을 하신 분들의 앵콜 공연이 펼쳐지고
경험이 많으니 테크닉도 출중하시구나 ㅋㅋㅋ
이번 여행의 최연장자이신 두분 두 아드님과 함께 오셨는데 넘 보기가 좋구나
배에서 씨푸드로 만찬을 즐기고.
다양한 해물 요리에 입이 즐겁다.
웅담을 소주에 희석을 하여 한잔 먹으니 힘이 불끈솟는구나
남아도는 힘을 어떻하지 ㅎㅎㅎ
아들 잘 생겼다.
함께해 즐거웠어요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한국사람이 어디를 가더라도 안빠지는게 음주가무
여기도 예외가 없구나.
흥이 넘 많아서 그런가???
잠심 동굴도 관람을 하고.
동굴을 지나 만나는 호수처럼 생긴섬
제트스키를 타고 향루원으로.
007 네버다이로 넘 유명한 항루원.
동굴을 통과를 하고.
이 섬은 360도로 둘러 쌓여있는데 이 곳이 유일한 통로이다
항루원 입구에 있는 신기한 바위
사방이 바위로 둘러쌓여 넘 멋지다.
위에서 항공 사진을 찍으면은 아주 멋지겠다.
이 섬에서 유일하게 이 곳에서만 원숭이들이 산다는데 오늘은 볼 일을 본다고 바쁜지
보이질 않네.
배를 노를 저어 이동을 하면서 관람을 한다
베트남 아가씨 넘 날씬해요 ㅎㅎㅎ
거꾸로 자라는 나무.
종류석의 흔적이 보이고.
이제 또 신나게 달려보자.
넘 멋진 풍광이 펼쳐지는데 넘 빨리 달려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다
이 곳에 비경이 많은데 천천히 관람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다.
저 멀리 티토섬의 전망대가 보이고.
인공적으로 만든 모래사장.
호치민이 섬을 사유화는 할 수 없고 대신에 티토라는 이름을 붙여줘
많은 사람들이 영원히 기억을 하라고...
티토섬 전망대로 올라가면서 보는 풍경.
너무나 멋진 풍경이다.
천하절경이다.
무슨 말이 필료한가?
눈으로 즐기고 가슴으로 느끼면 된다.
이 자리에서 있으면 모든게 감동으로 다가온다.
전망대에서 내려온면서 바라보는 해변가.
파도가 없으니 해수욕장의 분위기를 못느끼니 좀 아쉬운거 같다.
자연동굴이 매점으로 변하고.
다시 유람선으로 이동을 하고.
맑은 구름이 넘 아름답다.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다음날 아침에 기상을 하여
선착장이 보이고.
그림같은 풍경.
베트남에서 맞이하는 일출.
감회가 새롭구나.
외국 여행에서 일출을 보기가 힘든데 이것도 행운인거 같다.
저 멀리 바위에 운무가 휩싸여 넘 아름답다.
수영장 전경.
오늘도 날씨가 넘 화창하다.
배가 돛대를 달았으면 더 멋질텐데...
이제 아쉬움을 남기고 한 번 더 하롱베이를 감상을 하고
나는 간다 잘 있거라 하롱베이여~
덕분에 행복을 안고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