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맞이하여 친구가 평창 휘닉스파크에 예약을 하여 친구들과 함께 1박2일로 여행을 떠났다
몇년전에 친구의 스폰서로 한번 모였는데 넘 좋았서 이번에 다시 추진을 하였다
이렇게 성공을 한 친구가 있으니 넘 좋구나 ㅎㅎㅎ
토요일 아침에 대구 친구들과 구미에서 만나 출발하여 12시가 넘어 평창에 도착을 하여 점심을 먹고
스키를 타기전에 호텔 커피숖에서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친구가 화이와인을 주문하여 근사하게 한잔을 하면서...
상류층은 이렇게 즐기나 보구나 ㅎㅎㅎ
촌놈 출세했구나 ㅎㅎ
친구야 고맙다.
이제 본격적으로 스키를 타면서.
휘닉스파크의 전경.
오늘 선수들 끼리 신나게 한번 달려보자.
리프트를 타고 출발.
다양한 슬로프가 몸을 근질근질하게 만든다
출발하기전에 슬로프를 배경으로...
신나게 내려오는 친구.
친구는 스키는 베테랑이라 한 발을 들고도 타고 뒤로도 멋지게 내려온다
일본이나 알프스의 3000미터가 넘는 고봉에서 자연설을 타고 내려올 정도로 경험도 다양하고 실력도 대단하다
한번씩 타면서 많은걸 배운다
멋진 친구가 있어 내가 호강을 하는구나 ㅎㅎ
원님 덕분에 나팔을 부네~~~~
김선수도 멋지게 내려오고.
다함께 포즈도 잡아보고.
몇일전에 눈도 많이 내려 설질도 좋고 날씨도 양호하여 스키를 타기에는 너무나 좋은 좋건이다
몽블랑 정상의 풍경.
저 멀리 풍차도 보이고.
오후 스키를 마치고 친구가 사우나로 안내를 하여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고 커피숖에서 녹차로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니까 몸이 한결 가뿐하고 가볍다
상류층은 확실히 노는 물이 다르구나 ㅎㅎㅎ
사우나를 하면서 아름다운 설원을 보는 풍경이 넘 낭만적이고 멋지다~~
이제 야간스키를 타면서.
멋진 야경을 보면서 달리니까 더욱더 신난다.
숙소로 돌아와 멋진 만찬이 기다리고.
10월에 약속을 하고 오늘을 위하여 시골에 갈때마다 송이버섯을 준비를 하였다
올해는 송이가 흉년이라 채취가 더 힘들었지만 친구들을 위하여 두 눈을 부릅뜨고
송이를 찿았다 ㅎㅎㅎ
송이국을 끊이는 포인트는 배추랑 토란을 데친후 갖은양념에 조선간장으로 함께 버무린후
국물은 살뜨물로 해야 시원하면서 국물이 진하다
모친에게 직접 전수를 받았다 ㅎㅎㅎ
송이버섯국이 완성이 되고
친구들이 맛있다고 환장을 하는구나 ㅎㅎㅎ
친구가 독일출장에서 직접 술을 준비를 하고.
함께한 여친들..
친구들아 음식 준비를 한다고 수고를 했다.
전번 모임에는 많은 친구들이 참석을 하여 좋았지만 한편으로 넘 많으니 분답고 정신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연말이라 친구들이 많이 참석을 못했다
그때는 처음으로 스키를 타는 친구들 강습하고 많은 친구들이 이동을 하느라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오늘은 선수들만 참석하여 스키도 원없이 탔구나
오붓하게 넘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렇게 친구들이랑 한해를 보내면서 여유있게 만나는 시간이 넘 좋구나
다음날 경포호로 이동을 하여.
경포대해수욕장에서.
한 겨울에는 많은 사람들이 붐빈다.
낭만적인 멋진 겨울바다
초당두부촌으로 이동을 하여
이집이 유명하다고 들렀는데 워낙 사람들이 많아 대기표를 61번을 받아 30분을 넘게 기다린후 입장을 하였다
단출한 밑반찬.
많은 기다림끝에 만난 짬뽕순두부.
짬뽕국물에 면이 아니라 순두부가 있다
밥이랑 함께 먹는데 순두부가 고소하고 맵지만 그런대로 멋을만 하다
한번을 추억으로 먹을만하다
강릉 선교장의 풍경.
연못이 넘 운치가 있다.
명당이라는 말이 이런곳을 두고 하는 말인거 같다.
메주
가정집이라기엔 규모가 대단하다
자연과 멋지게 조화를 이룬다.
군불도 직접 장작불을 때고 민박도 하는거 같다.
올 한해를 보배면서 친구들과 멋진 시간을 보내는 행복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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