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두릅을 딴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니까 올해 많은 분들이
문의를 하네요
작년에는 지인들에게 40키로 정도를 판매를 하였는데 올해는 임야에
많이 번져 양이 많을것 같아 용기를 내어 이렇게 판매를 해 봅니다
모래실호두농원에는 임야가 이만사천평인데 해마다 두릅이 번져 그 양이
점점 늘어나고 산에 자연적으로 자라 향도 진하고 두릅도 실하여 많은
분들이 드시고 맛있다고 하네요
그 전에는 두릅을 따 대구의 야채시장에 저렴한 가격으로 넘겼는데
지금은 한번 드신분들이 찾아줘 직접 판매를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게 1키로에 20,000원을 받습니다
본격적으로 출하를 할려면은 4월 15일 전후로 될것 같네요
먼저 주문을 하시면은 2키로 이상은 무료로 택배를 해 드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댓글을 주시거나 010~8004~0355로 문의를 하시면은
제가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제 전화번호에 주소를 문자 주실때 전화번호도 같이 적어주세요
농협 150039ㅡ52ㅡ289804(윤재훈)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올해 두릅을 모두다 판매를 하였네요
주문이 많아 많은 분들에게 다 배송을 하지를 못해 죄송하고요
내년에는 더 좋은 물건으로 많은 분들이 맛 보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래실호두농원에 이렇게 지천으로 올라오네요
물맑고 공기좋은 청정지역 청송에서 자란 두릅의 모습입니다.
올해는 두릅이 올라오는 모습을 제대로 찍어 다시 올리겠습니다.
두릅은 두릅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독특한 향이 나는 산나물이다. 목말채·모두채라고도 한다. 독특한 향이 있어서 산나물로 먹으며, 땅두릅과 나무두릅이 있다. 땅두릅은 4∼5월에 돋아나는 새순을 땅을 파서 잘라낸 것이고, 나무두릅은 나무에 달리는 새순을 말한다. 자연산 나무두릅의 채취량이 적어 가지를 잘라다가 하우스 온상에 꽂아 재배하기도 한다. 나무두릅은 강원도, 땅두릅은 강원도와 충청북도 지방에서 많이 재배한다.
단백질이 많고 지방·당질·섬유질·인·칼슘·철분·비타민(B1·B2·C)과 사포닌 등이 들어 있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추어 주므로 당뇨병·신장병·위장병에 좋다.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치거나 찍어 먹는다. 데친 나물을 쇠고기와 함께 꿰어 두릅적을 만들거나 김치·튀김·샐러드로 만들어 먹는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 소금에 절이거나 얼리기도 한다.
모래실호두농원의 벚꽃이 만개한 모습입니다.
작년에 친구랑 함께 두릅을 채취한 모습입니다
두릅은 초장에 찍어서도 많이 먹지만 그래도 최고의 별미는
이렇게 전으로 먹으면 최고의 맛이 아닐까요
2015년 4월 6일 모래실호두농원의 두릅상황이네요
이제 제법 자랐네요
일주일후에는 많이 크겠네요
다음주 날씨에 따라서 자라는 속도가 달라지겠네요
여기는 지대가 높아 조금더 있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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