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설악의 황홀한 풍경에 가슴을 멍하게 만든다
설악을 산행을 하면서 항상 이런 풍경을 동경을 하였는데 비로소 오늘 그 꿈을 이루는 순간이다
이 보다 더 아름다울 수가 없구나
운무에 쌓인 울산바위
서서히 울산바위도 구름속으로 사라지고.
올때마다 감동이 밀려오는 설악산
37번째의 설악과의 만남은 더 진하게 감동이 다가온다.
오늘따라 더 멋지게 다가오는 범봉
공룡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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