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7촌 아제가 벌목을 하고 올해 새롭게 농장을 조성을 하였다
같은 동네에 있는데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오지를 못했는데 오늘 시간을 내어 둘러 보았다
6만평을 크기의 임야의 평지를 농장으로 조성을 하였다
이곳은 평지가 많아 농장으로 조성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일반 밭이랑 차이가 없을 정도로 경사가 완만하다
경사가 완만하여 조금만 손을 보면은 다음에 멋지게 변신을 하겠다
전체를 돌아보면서 살펴본다.
산속에 산이라 조용하고 남의 간섭을 받지를 않아 좋을것 같다.
연못도 만들고
이곳에는 앵두,사과 복분자 많은 유실수를 심어 놓았다
먼저 임야를 개발한 경험자로서 이런 산을 보면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밀려온다
호두나무를 심어 수확을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나무들을 잘 보존을 하여 s자나 방선선형으로 나무들을
남겨 등산로를 만들어 중간에 정자를 만들고 아름드리 소나무를 본존을 하면은 자연적으로 수목원에 가까다
시간이 지나면은 오히려 나무들이 조경수 역활을 하여 더 많은 값어치를 발휘한다
그래서 나는 지금 다시 산에다가 조경수를 심는 미련한 짓을 한다
모든 일은 직접 경험을 함으로 많은 것을 배우는거 같다.
바위도 이 다음에는 큰 자산이 된다.
아마도 세월이 조금만 흘러도 이곳은 멋진 농장으로 변신을 할것 같다
올해 식재를 한 호두나무 잘 자라고 있다.
2017년
2017년에 다시찾은 농장의 모습
창고도 들어서고 간이 파라솔도 만들고 도로도 포장되되 많이 변하고 발전을 하였다
호두나무도 잘 자라고 있다
이 큰 농원에 울타리도 만들었다
전망좋은 곳에 파라솔을 만들었다
이런 곳에서 식사를 한다면 최고의 만찬이 아닐까
몇년이 지나면은 멋진 모습으로 변화지않을까~
나의 농장으로 돌아와 농장을 한바퀴 돌아본다.
올봄에 심은 반송도 잘 자라고...
꽃잔디도 자리를 잡아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다
단풍나무가 빨리 자라면 멋진 모습으로 변하겠지.
모래실의 동네가 보이고.
산 능성에서 바라보는 풍경.
이 능성에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산책로를 만들면은 멋질텐데 시행착오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메타세콰이어가 자라 그 자리를 메워주기를 바란다.
높은 곳에 자리를 하니까 아무래도 성장 속도가 느리다.
올해 새로 심은 자작나무
이 다음에 자작나무가 군락을 이루어 하얀 숲으로 변하면은 아마도 멋진 풍경을 이루겠지
잘 자라기를 바랄뿐이다.
요즘 날씨가 선선하니 벌써 벚나무에는 단풍이 물들어 간다.
가을 햇살에 사과도 탐스럽게 익어가고.
정말로 청명한 가을 하늘이다
천고마비의 계절을 실감한다.
산 중턱에 심은 메타세콰이어는 이제 많이 자라 위를 한참을 쳐다보아야 한다
몇년만 세월이 지나도 멋진 모습으로 다가오겠지.
나의 쉼터도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모래실 동산 무심정 > 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가 꿈꾸는 정원석(멋진 돌) (0) | 2015.11.24 |
|---|---|
| 2015년 호두 판매합니다 (0) | 2015.09.15 |
| 반송심기 (0) | 2015.05.26 |
| 꽃잔디 심기 (0) | 2015.04.06 |
| 두릅 판매합니다~ (0) | 2015.04.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