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친구들이 찿아오니 어찌 반갑지 아니한가!
올 가을에 고향 친구들을 모래실호두농원에 초대를 하여 가을의 별미인 송이를 접대하기로 10월 4일에 약속을 하고
그동안 고향에 올때마다 송이를 채취하여 준비를 하였고 오늘 아침에 여명이 동틀때 산으로 올라가는데
저 멀리 앞산에는 여명이 밝아온다.
서서히 어둠이 걷히기를 기다린다
올해는 비가 적게내리고 요근래 낯에 기온이 많이 올라가 송이가 자라기에 모든 조건이 불리하여
송이가 나지를 않는다
이렇게 운좋게 발견이라도 하면은 다행이다
낙엽으로 가려져있어 찿기도 쉽지가 않다.
피었지만 크고 실하여 양으로는 아주 만족을 한다.
오늘의 수확물 이제 송이버섯도 서서히 끝물이다.
멀리 서울어 어제 내려와 영주에서 숙박을 하고 아침에 제일 먼저 도착한 잘 나가는 우리의 친구
진행워터웨이 사장님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먼저 호두농장에 잠시 들러서 구경을 하고.
호두가 건강에 최고예요~~~
농장으로 이동을 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먼저온 일부 친구들괴 산책을 하면서.
용인에서 온 이쁜 태점이.
나날이 이뻐지는 태선이도 오고 ㅎㅎ
함께 찍고.
저 아래 끝 지점의 동네가 경권이의 고향집이 있는 동네이다
고향 마을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가울과 함께 서서히 단풍이 물들고.
도토리도 줍고 올해는 유난리 도토리가 많다
이제 많은 친구들이 참석을 하여 만찬을 준비를 하고.
오늘 시식한 1차 송이버섯.
이렇게 깨끗하게 손질을 하고
구워먹기 좋게 손질을 하고 세접시는 구이용이고 하나는 송이라면으로 사용하고.
때깔좋은 소고기도 준비를 하고
친구들아 맛있게 먹어라.
많은 친구들과 함께하니 이 보다 더 좋을 수가 없구나
맥주로 가볍게 한잔을 하고.
송이버섯과 소고기 짤떡궁합이네요~~
2차로 창영이가 송이를 몇개 준비를 하고 3차로 석주가 오면서 또 송이를 준비를 하였다
수향아 넘 좋아한다 ㅎㅎ
3차로 공수한 송이버섯을 군수님이 직접 손질을 하고.
동충하초주, 송이주에 송이버섯이랑 함께 먹으니 술이 술술넘어가는구나~
태선아 기 귀한 동충하초주 누가 다 먹었노?
송이버섯이랑 사과를 준비한 석주야 고맙다.
경치 좋고 분위기 좋고 날씨 좋고 최고의 날이구나.
맛있는 사과도 먹고
송이버섯이랑 사과를 준비한 창영이도 고맙고 정말로 달콤한 영주 사과를 준비한 학섭이 음료수랑 건강음료를 준비한 대환이랑 현수,정구도
고맙고 오늘 시장을 본 영먀 최고로 수고 많았다.
송이버섯 많이 먹어라~~
동상 많이 먹을때부터 알아봤구나 이찌 자세가 요상하구나 ㅎㅎ
급해도 포즈는 아무 일 없는것 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ㅎㅎ
정자가 완성이 안된 관계로 햇볕이 들어와 이쁜 여자 친구들을 질투하네요~~
사모님은 다르네~~
인생을 즐기면서 사니까 나이를 거꾸로 먹는구나 ㅎㅎㅎ
송이라면도 준비를 하고
배가 부르니 잠식 휴식을 취하면서 담소도 나누고.
이쁜이의 귀요미와 섹시포즈 ㅎㅎ
친구야 사랑받겠다
서울물 먹으니 역시 애교가 넘치는구나 ㅎㅎㅎ
2차로 송이라면을 끓이고.
끝까지 뿌리를 뽑고 ㅎㅎㅎ
대환아 니는 어디를 가도 인가가 식을줄 모르네
누가 보면은 질투를 하겠는데 ㅎㅎㅎ
거리가 먼 친구들은 일어나고.
동상이 방문을 하니 이 형님이 흐믓하구나.
동상이랑 흔적을 남기고.
즐거웠더 시간도 서서히 마무리를 하고
오믈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방문을 하여 정말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친구들아 기회가 되면은 앞으로 자주 만나자
군수님과 찐빵동상 고생이 많았다
겨울에 하얀 설원에서 만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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