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과 산행/국내여행

[스크랩] 세종대왕 태실

by 눈사라 2010. 7. 2.

동네 형님들이랑 곱창전골에 선석사 계곡에 함께 마지막가는 더위를 보내려갔다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했구나
 

이름은 모르겠고 너무나도 아름답고 화려하구나
 
 
 
 
 
 

선석사 계곡위의 중암 내가 가니까 강아지 두 마리가 나를 경계를 하면서 마구 짓구나 한 참을 지나서 조용하구나 짓어도 넘 귀엽구나 
 

벌써 가을을 알리는 은행은 노랗게 익어서 탐스럽구나
 

중암의 전경
 

이제는 나에게 경계를 풀고 여유있게 놀고 있구나
 

중암 입구의 대나무 숲
 

벌써 도토리가 떨어져 잠시 주워도 두대는 되겠네
 
 

세종대왕자태실로 가는 입구의 계단 출발지점
 

태실의 마지막 가기전의 계단길
 

전국 최대 규모의 태실지로 수양대군을 비롯한 세종의 17왕자와 왕손 단종의 태실등 19기가 안장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아주 큰 소나무로 주위를 둘려있구나 
 
 
 

태실을 내려오는 길의 아름드리 소나무
 

벌써 밤은 익어가고 가을이 손짓하네...
 
 
 

넘 아름다운 정원 운치가 있구나
 

선석사 입구의 오래된 소나무들
 

선석사의 아주 오래된 느티나무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아주 유서가 깊은 선석사 전경
 
 
 

선석사 대웅전
 
 
  

벌써 감이 발갛게 익어가고 추석이 점점 다가오는구나

출처 : 청송 안덕중학교 제33회 동기회
글쓴이 : 윤재훈(백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