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도 얼마전에 전역을 하고 작은 아들도 휴가를 나와 할머니에게 인사도 드리고
농장도 구경을 하고 구향으로 가족이 함께 갔다
제1호두농장에 들러 호두나무도 구경을 하고 딸기도 따먹으로 갔다
살구나무도 잘 자라고 있다
6월 말이면은 노랗게 익겠지.
지금까지는 호두나무가 잘 자라고 있다
호두나무 한쪽에 있는 딸기밭.
익은 딸기를 다 따먹고 찍어 빨간 딸기가 잘 안보인다
무공해 노지딸기라 달콤하고 신선하다
정자로 이동을 하여 점심을 먹으면서
휴가를 나와 함께하니 더 즐겁다.
오랜만에 가족이 다모여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애들이 크니까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술도 한잔하고 좋구나.
사진을 거부하는 큰아들 제대를 하니까 벌써 군기가 빠졌네 ㅎㅎ
새우구이
야외에서 먹는 라면은 꿀맛이다.
배부르니 휴식을 ...
잔디에 물도 주고.
이제는 아들들이 장성하여 한 몫을 단단히 하는구나.
앞으로 자주 이런 시간을 만들어야겠다
가족의 수중함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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