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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실 동산 무심정/모래실 동산 정원만들기

잔디심기

by 눈사라 2017. 3. 6.


농원의 정자주위에 잔디를 심기 위하여 잔디를 500장을 구매를 하여 심기 위하여 차량에 싣고 동산에 도착을 하였다

아직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 아침에는 영하의 날씨라 제법 쌀쌀하다

1단에 5장을 포장하여 10단을 마대자루에 담아 총 10포를 만들어  이동을 하였다

작년에 심은 곳에 옆으로 더 심을 계획이다

우측에는 물길을 만들고 좌측에는 땅을 고르고 잔디를 심을 준비를 하였다

땅을 고르고 골을 만들었다

마대자루에 잔디를 담으니 이동이 편리하고 차량도 깨끗하다

잔디를 깔고 흙으로 덮어주고 그 다음에 발로 몇번 밟아 흙과 잔디가 하나가 되게 다져주었다

잔디를 심고 마무리를 한 모습

지금 심어야 빨리 뿌리가 안착을 하여 가을까지 자라 완전히 자리를 잡는다

아래도 잔디를 심고

잔디가 자라면은 빗물에 물이 흘러도 토사가 유출이 안되고 무엇보다도 자디가 파랗게 자라면

그 모습이 아주 멋지다

작년 8월의 잔디가 자란 모습





잔디가 여기까지 자라면은 보기가 아주 좋을것 같다

작년봄에 심은 잔디는 완전히 뿌리를 내려 무성하게 자랐다

올해는 많이 자라 옆으로도 많이 번질것 같다



작년 가을에 전지를 한 소나무도 잘 자라고.

이 나무도 전지를 하면은 좋겠는데 넘 높아 올라가는게 싶지가 않다

오르려다 어려워 포기를 하였다



이 정도만 자라도 완전히 자리를 잡은것 같다

꽃잔디도 많이 자랐다

야외테이블과 정원


과수원의 벽돌도 다음에 이용을 할려고 농원에 싣고 오고

벽돌도 한쪽에 모아놓고



3월 13일 농장에서

농장에 도착을 하니까 해가 떠오른다


봄을 맞이하여 정자에 오일스텐을 새로 칠을 하였다

이번에는 계단도 함께 칠을 하였다

다용도로 사용할 테이블도 칠을 하고

정자 바닥도 새로 칠을 하였다

봄이 오니 앞으로 정자도 많이 이용을 하겠다

오늘 같은날 정자에서 사색을 하기에 최고다

컵라면도 좋고 커피 한 잔도 최고의 맛이다

잔디를 다 심고 난 후의 모습

일단 올해 잔디식재는 대충 마무리를 한다

앞으로 조금 보충을 하면 되겠다

오늘 새로 심은 구간




일직선으로 연결을 하였다


정원용 조경석으로 사용 할 바위


자연석으로 인물이 훤하다




전번주에 대구친구에게 공사를 하고 남은 보도블럭을 싣고 왔다

다음에 정원을 만들때 유용하게 사용을 하겠지.



농장을 산책을 하면서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

 전망은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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