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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키

파카도키아 열기구

by 눈사라 2017. 8. 1.


열기구는 최고의 여행 수단 중 하나이다―바람에 평화롭게 떠가면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카파도키아를 내려다보는 풍경은 특히나 굉장하다. 터키 중부에 있는 이 바위투성이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놀라운 지형을 보여주는 곳 중의 하나이다. 무른 화산암이 풍화되어 기이한 모양의 기둥이나 덩어리가 되었다. 짙은 핑크색부터 노랑색까지 총천연색의 "요정의 굴뚝"이 수백 개나 있으며, 이 중 일부는 열기구로만 볼 수 있다. 해가 뜨기도 전에 버스가 호텔로 데리러 와서 탑승 장소에 내려 준다. 풍선이 다 부푼 다음에 탑승하게 된다. 이륙은 마치 투명 엘리베이터를 타고 공기 중으로 떠오르는 듯한 미묘한 경험이다. 그런 다음 약 60분간 계곡과 바위 위를 날게 된다. 열기구가 부드럽게 착륙하고 나면 샴페인으로 성공의 축하를 나눈다.

카파도키아는 대륙 한복판에 위치하여 일교차가 극심하다. 밤에는 찬 공기가 계곡에 축적된다. 일출 무렵에 시작되는 안정적인 기류 덕분에 일년 내내 거의 매일 열기구 운항이 가능하다. 탑승객들은 철따라 변하는 카파도키아의 팔색조 매력을 즐길 수 있다. 봄철에는 작은 양귀비꽃으로 뒤덮인 들판, 여름에는 무르익은 과일과 꽃, 그리고 가을은 포도의 계절이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는 겨울도 아름답다. 열기구 전문가들은 카파도키아가 전 세계에서 가장 열기구 운항에 적합한 곳이라고 입을 모은다. 예측 가능한 상승 온난 기류 때문에 지면과 가까이 아주 낮게 비행이 가능하다―손을 뻗어 나뭇가지에서 잘 익은 살구를 딸 수 있다

열기구를 타기위하여 새벽 4시에 기상을 하여 준비를 하고 어둠을 헤치고 열기구를 타로 출발을 하였다

캄캄한 새벽에 투어 장소에 도착을 하니까 아저씨들이 열기구에 바람을 넣고 있었다

실제로 보니까 열기구 크기가 엄청 크다

공기가 데워지니까 열기구가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다

한참을 기다린후 바람이 어느정도 넣으니가 누웠던 열기구가 바로 일어선다

열기구의 불빛이 또 하나가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이제 열기구를 타고 서서히 하늘로 올라간다

셀레이는 마음을 안고 비상을 한다

수많은 열기구가 비상을 위하여 하나 둘 준비를 하여 하나 하나가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한다







터키 여행의 최고의 하일라이트가 열기구 투어가 아닐까

많은 사람들이 파카도키아의 아름다움을 열기구를 타면서 더 짜릿한 감동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그런데 열기구는 기상 좋건이 맞아야 탈수가 있다

몇일전에도 기상 조건이 맞지가 않아 열기구를 타지를 못했다고 한다

어떤 분은 열기구를 타지를 못해 두번씩 오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우리는 운좋게 탈수가 있었다


트럭은 열기구를 싣고 온거고 버스는 사람들을 싣고 왔다

파카도키아는 아름다운 바위와 도시과 함께 공존을 하고 있다

방문을 열면은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따로 정원이 필요가 없구나

파카도키아의 아름다운 풍경이 열기구 아래로 환상적으로 펼쳐진다

많은 사람들이 버킷리스트로 열기구를 꼽는지 그 이유를 알거같다



열기구는 점점 하늘로 높이 올라간다

1000미터의 상공에서 펼쳐지는 풍경이 몽환적으로 다가온다









여명이 점점 밝아오고















이제 서서히 해가 떠오르기 시작한다




드디어 해가 떠오르고

열기구를 타고 일출을 보니까 더 감동적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일출을 보았지만 한라산 백록담에서 보는 일출이랑 같은 무게의 감동이 밀려온다

날씨가 좋아 열기구도 타고 일출도 보고 최고의 시간을 보내는구나



















수많은 열기구 그 자체가 또 하나의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많이 떠오르는 날은 100여개가 뜬다고 한다



열기구에 많은 사람들이 타니까 공간이 좁아 얼굴이 넘 가까이 나온다

vip는 6~8명이 타 공간이 넓어 구경을 하기가 좋을것 같다

패키지는 이런 조건을 감수를 해야겠지


함께한 사람들 아름다운 경치에 빠져 행복한 시간을 즐긴다

조종사가 조종을 하니까 올라가고 회전을 하고 방향도 자유롭게 바뀌면서 이동도 마음대로 한다



















































위에서 보니까 파카도키아의 면적이 엄청 넓다

곳곳에 트래킹을 하도록 길이 있다

마음 같아서는 3~4일 정도의 시간을 같고 구석 구석 트래킹을 하면은 제대로 경치를 보고 싶다

트래킹을 하면서 가까이 보면은 그 감동이 제대로 다가올거 같다 
















너무 높이 올라가니까 파카도키아의 세세한 풍경을 못보는게 좀 아쉽다





내 손안에 든 열기구

벌써 하강을 한 열기구도 보인다




저 멀리 다른 방향에서도 착륙을 한다


보통 50분에서 1시간을 타는데 우리는 이날 1시간 20분을 탔다

열기구가 내릴때는 사람들이 탄 바구니가 엄청 무겁기 때문에 인력으로 차에 싣기가 힘드니 내릴때

바구니가 바로 차에 내려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트럭이 먼저 기다리면은 열기구가 그 트럭 위에 내린다

우리는 트럭이 늦게 도착을 하는 바람에 덕분에 보너스로 열기구를 더 타는 행운을 누렸다

조금이라도 더 더 하늘에 머무는게 즐겁다

다들 구경을 한다고 정신이 없구나

줌으로 당겨보고






트럭에 열기구가 내리면은 줄을 재빠르게 당겨 바람을 뺀다


우측 저 끝쪽에서 출발을 하여 이곳에서 비행을 마친다


우리의 트럭도 도착을 하고


곳곳에서 열기구가 내린다

열기구가 바로 트럭에 내려야 하는데 바람이라도 불면은 안착을 하는게 쉽지가 않다

열기구가 트럭 주위에 도착을 하면은 여러명이 바구니를 잡고 트럭위에 올려야 한다

그게 쉽지가 않다

우리도 1차 시도때 실패를 하여 땅바닥에 내려 다시 상승을 하여 다시 도전을 하여 성공을 하였다


무사히 성공을 기원하면서

사람들이 까마득하게 보인다


드디어 안착을 하고

줄을 당기는 사람들



열기구에서 내리는 사람들

무사히 비행을 마치고


비행의 성공을 자축하면서 삼펜인을 터트리고

터키는 파티가 일상이구나

유람선,지프,열기구 등 하나의 이벤트가 끝나면은 삼페인을 터트린다




오늘의 멋진 비행을 자축을 하면서 건배

터키는 프로축구가 발전하여 호텔에도 전용구장이 있어 프로 선수들이 이용을 많이 하고 있다

터키는 뽕나무가 유난히 많아

나무들도 엄청 크고 이 나무는 수양버들처럼 쳐져있다

오디로 생과일 쥬스를 만드는데 맛이 아주 좋다

당근 ,오렌지,석류,오디 등 생과일 쥬스가 저렴하고 맛도 따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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