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의 여행도 서서히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마지막날에 헬기 투어를 하였다
9일이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것 같다
마음같아서는 계속 머물고 싶다
나는 어디를 가나 힘든거보다는 넘 즐겁게 지내니 집사람이 아예 터키에 눌러 앉으라고 한다
그러면 나야 좋치 ㅎㅎㅎ
헬기 투어는 한번에 7명이 승선을 하는데 1명는 기장 옆에 나머지 6명은 뒷자석에 앉는다
조수석이 VIP석이다
그래서 추첨을 하여 자리를 정하는데 내가 운좋게 명당을 차지했다
헬기를 타고 바라보는 이스탄불 시내의 모습
여기는 신시가지라 고층 빌딩도 많고 지금 한참 개발이라 곳곳에 공사중이다
앞으로 몇년만 지나도 이스탄불의 시내가 완전히 다름 모습으로 변할것 같다
빨간 지붕이 유난히 아름다운 터키의 건축물
거대한 건축물이 들어서고 있다
처음으로 헬기를 타는데 편안하고 넘 좋타
스릴을 넘 좋아해 걱정이구나
주택과 나무가 멋지게 조화를 이루어 더 아름다운 도시를 연출한다
저 멀리 보스포러스해엽의 대교가 보인다
보스포러스대교
유럽과 아사아를 잇는 대교
아침이면 유럽에서 아시아로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출근하는 사람들로 대교를 지날때 엄첨 교통체증이 일어난다
우리도 두째날 이스탄불에서 사프란블루로 가면서 대교를 지날때 엄청 도로가 정체되어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되었다
건너편이 아시아다
배를 타고도 출근을 많이 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같으면 다리가 많을텐데 아직 다리가 적어 대신에 배편을 많이 이용을 한다
해안가의 아름다운 주택
이스탄불은 바닷가가 보이는 해안가의 주택이 최고로 비싸다
태풍이 없어 바닷가에서 살아도 별 피해가 없다
보기에도 바다가 넘 조용하다
등대인가?
블루모스크와 성 소피아 성당이 보인다
하늘에서 전체를 보니까 더 아름답다
블루모스크랑 성 소피아 성당은 거리가 가깝다
블루모스크
성 소피아 성당
곳곳에 건물들이 신축중이다
구경을 한다고 정신이 없네요
운둥장도 보이고
15분 정도의 헬기 투어를 마치고
기념 메달도 목에 걸고
헬기를 배경으로
우리의 안전을 책임진 기장님과 함께
